[제292호 7/10] KCC_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창호 부문 2년 연속 1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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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가 건강성, 환경성, 안전성, 충족성, 사회성 측면에서 웰빙 정도 평가
– 단열성, 방음성 등 우수한 성능과 미려한 디자인으로 창호 시장 선도
–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1위 선정에 이어 창호 대표 브랜드로 입지 굳혀
KCC(대표 정몽진)가 지난 6월 24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1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시상식에서 창호재 부문에 1위로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KCC는 KS-WEI에서 2년 연속 창호 부문 1위를 차지해 국내 건축자재업계를 이끄는 선도 기업으로서의 우수한 제품력과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창호는 주택의 단열 성능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한 번 설치하면 장기간 사용하게 되는 만큼 소비자는 창호 제품 선택에 신중을 기하게 된다. KCC창호는 건강·환경·안전 등 소비자의 웰빙 기준을 만족시키며 프리미엄 창호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게 됐다. 올해 18회째를 맞는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는 한국표준협회(KSA)와 연세대학교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2004년에 공동 개발했다.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웰빙 제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소비자의 인식을 조사하여 부문별 1위를 선정한다. 소비자에게는 객관적인 웰빙환경지수 정보와 소비 선택 기준을 제시하고, 기업에게는 웰빙 제품 개발에 유용한 정보로 활용된다.
평가항목은 ▲건강성(소비자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상품 및 서비스의 차별화 정도) ▲환경성(상품 및 서비스의 개발, 제조, 이용 공간의 환경 친화 정도) ▲안전성(상품 및 서비스 이용 시 소비자의 안전성 확보 정도) ▲충족성(상품 및 서비스의 품질, 디자인 제공 방법 등 소비자의 주관적 만족 및 신뢰 정도) ▲사회성(기업의 공정거래, 사회적 공헌 및 산업발전 기여 정도) 등 5개 항목이다.
KCC창호는 창호의 5대 핵심성능인 단열성, 방음성, 수밀성, 기밀성, 내풍압성이 모두 우수해 건축물의 에너지소비효율을 높이는 등 제로에너지 건축문화를 선도하고, 고단열·고기능 창호에 대한 고객 니즈를 충족한다. 특히 KCC의 패시브하우스 창호는 국내 최초로 패시브 인증인 ‘KR-제로에너지창호’ Z1등급 인증을 취득했다.
KCC 관계자는 “KS-WEI 1위 수상은 소비자가 직접 웰빙 수준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해 1위 제품으로 인정받은 것인 만큼 의미가 더욱 깊다”면서 “앞으로도 KCC는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제품의 고급화 및 다양화를 이룩하여 새로운 생활공간을 창조하고 소비자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KCC는 이번 KS-WEI 1위 수상 외에도 지난 분기에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1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창호 부문 1위에 선정된 바 있어,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대한민국 대표 창호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히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