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7호 4/25] 동현산업_복층유리 하자제품 자동 분해기계로 재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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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산업(대표 방현철)이 복층유리를 자동으로 분해하는 기계를 공급하고 있다. 복층유리 하자 및 불량 제품 등을 자동 분리하는 기계로 판유리의 재사용을 목적으로 개발했다. 이 분해기계는 복층유리 4면의 2차 씰링 면과 간봉을 칼날이 자동 절단하며 분리된다. 기존 수작업 대비 손쉽게 분리가 가능하고, 판유리 재활용 및 폐기 처리도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 방현철 대표는 “복층유리 자동 분해기계는 편리성과 판유리 재사용을 목적으로 개발했다”며 “복층유리 하자 제품을 분리할 때 불필요한 인력 낭비와 시간 절약이 장점이고 폐기처리 및 재활용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오토씰링 청소기 공급, 비용절감 기대
한편, 동현산업은 반구영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복층유리용 오토씰링 청소기를 공급한다. 복층유리 2차 봉합 구간인 오토씰링기를 15분 내외로 청소하여 실란트 소비 없이 월 40~50만원의 절약과 인건비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동현산업 문의 : 010-9641-4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