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2호 2/10] CJ WINDOW KOREA_수평 밀착형 시스템창호 ‘Titen4’ 열관류율 0.656 획득

CJ WINDOW KOREA의 수평밀착형 시스템창호 ‘Titen4’의 단열성능, 열관류율 시험성적이 0.656W/㎡·K을 기록하는 쾌거를 나타냈다.
기밀성능 0.00㎥/h·㎡에 이어 단열 성능까지 법정 1등급 기준을 모두 초과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단창으로써 1등급의 에너지효율 고등급을 획득해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했다.
CJ WINDOW KOREA 관계자는 “최근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시험성적 결과 이와 같은 고효율의 에너지 성적을 기록했다.” 며 “신제품은 수평 밀착형 창호시스템을 국산화한 세계 최고 수준의 단열성능을 확보한 단창이면서 고기밀, 고수밀, 방범과 환기까지 가능한 시스템창호로서 독일과 이탈리아 등 외산 제품과 견주어도 (열관류율 시험성적에 대해) 월등한 차이를 나타낸다.”고 밝혔다.
타이튼4는 창짝 내부에 특수 장착된 시스템 하드웨어를 통해 수평(실내/외측) 방향으로 8mm 정도의 유격 조절이 가능한 슬라이딩 방식의 신기술 창호다.
창틀간의 간격을 전체적으로 밀폐시킴으로써 고기밀 유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단열과 수밀효과, 미세먼지 차단효과는 물론이고, 바람이 심한 계절이나 지역의 강한 외부 풍압에도 견디며, 창문의 소음 또한 완벽하게 차단한다.
특히 창문을 잠근 상태에서 간단한 핸들 동작만으로 창문이 8mm 가량 이격돼 창문을 열지 않고도 외부공기와 환기가 가능하고, 창문이 잠긴 상태이므로 환기중에 외부침입이 불가능해 방범 효과가 우수하다.
타이튼4는 최대 4개의 잠금지점이 있는 다 포인트의 로킹(Locking) 시스템과 고밀착형 가스켓 구조로서 완전 밀폐돼 뛰어난 기밀성능을 나타낸다.
특수롤러와 컨트롤 장치가 슬라이드 창짝 내부에서 서로 연동 작동됨으로써 고단열, 고기밀, 고수밀, 방범 및 환기의 기능이 가능하다.
타이튼4는 외창용도의 입면분할창과 슬라이딩창을 기본 모델로 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출시된 제품 형태는 입면분할창과 슬라이딩창으로서, 단창이면서 에너지효율이 우수한 설계특성을 잘 적용한 짜임새 있는 제품 사양을 갖췄다.”며 “아파트, 주택(목조, 다세대, 조립식 등)의 주거용을 비롯해 오피스텔, 주상복합빌딩 등의 상가 및 업무용, 호텔이나 숙박시설, 병원 및 요양원, 관공서 등의 모든 시설에 따른 응용 가능하도록 제품 구색을 신중하게 개발, 적용 중이다.”고 말했다. 타이튼4는 다양한 수종의 무늬목, 컬러시트원단을 구비, 운용해 소비자의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디자인 제품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ASA컬러를 적용, 외부에서 보이는 면을 한층 고급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PVC창틀에는 방충망 레일을 부착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사용 유리 두께는 47mm의 3중유리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관공서와 사급시장의 각종 외창에서부터 창 면적이 큰 발코니 창에 이르기까지 신형 수평 밀착형 시스템창호의 도입검토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타이튼4의 우수한 제품성능과 다중기능성, 미려한 외관으로 경쟁적인 고급 창호수요에 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CJ WINDOW KOREA 문의 : 031-357-6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