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1호 1/25] 태원유리_유행에 맞는 다양한 유리 원판 및 재단 판매
백유리, 철망유리, 사틴유리, 무늬유리 등 다품종 두께별 보유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태원유리(대표 남종현)는 다품종의 특수유리를 상시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의 장점은 인테리어 흐름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발 빠르게 찾아 보유하며, 고급화와 차별화에 초점을 맞추고, 원판을 비롯해 낱장 재단 판매까지 가능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여기에 서울, 수도권과 인접한 지리적인 장점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의 신속한 공급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태원유리는 지난 2001년에 설립하여 2005년 백유리 전문 매장을 구축하며, 차별화에 나섰다. 2007년 철망유리를 대량으로 매입해 인테리어에 적용시켜 유행하는데 앞장섰다. 2008년에는 다양한 칼라거울과 무늬유리를 제품을 선도적으로 선보였고, 2009년 사틴유리를 통해 공급 망을 넓혀나갔다. 이후 지속적으로 유행에 맞는 특수유리 찾기에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AR칼라코팅유리 ‘다이크로익’ 신제품 공급에 나섰다. 이 제품은 두께 6mm, 최대 사이즈 2,400X3,600mm로 빛의 방향과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색상 연출도 가능해 홀로그램 효과를 나타낸다.
칼라는 주황색과 청색, 녹색, 분홍색이며, 강화 및 접합 가공이 용이해 인테리어, 파티션 등에 적용이 기대된다. 또 두께 5.5T 아시스(L)와 8T 켄벡스 등 무늬유리 2종도 공급하고 있다. 최대 사이즈는 2,000X3,300mm로 원판 및 재단 판매가 가능하다.
반투명 색유리 다크글라스 제품도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 다크글라스는 현재 사용되는 브론즈, 블루 등 색유리 일종으로 블랙 색상 계열의 반투명 판유리 제품이다. 두께 5mm, 2,400X3,000mm로 공급되며, 8mm, 10mm, 12mm는 2,400X3,600mm까지 다양하다. 이 제품은 색유리로 고급스러운 효과 연출이 가능하고, 면취, 강화 등 제2차 가공성도 용이해 외장은 물론, 파티션이나 테이블 용도로 적용이 증가하고 있다.
태원유리는 최근 판유리 적재 랙 30개를 추가 설치해 총 180개를 운용하고 있다. 그만큼 늘어난 다양한 종류의 특수유리 제품을 효율적으로 적재하고,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태원유리 문의 : 031-576-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