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7호 11/25] 하늘창 대리점_㈜이지창호산업_파트너사인 ‘재현하늘창 프로파일’을 선택하게 된 이유!

건설사의 발주요구로 시작한 재현하늘창의 브랜드 네임에 확신
㈜이지창호산업 이호영 대표는 90년대 후반부터 창호사업에 뛰어들어 제작, 시공을 두루 섭렵했다. 본격적으로 제작사업을 시작한지는 6년째. 그동안 공업사와 소규모건설사 위주의 거래선들과 한 가족처럼 지내며 성장했다. 경기도 시흥시의 대로변에 위치한 회사의 입간판을 보고 간혹 찾아오는 일반소비자들의 입소문으로 알려져 주변에서도 회사의 인지도가 좋다.
재현하늘창과 인연을 맺은 때는 올해 초. 컨택하게 된 계기가 거래선으로부터 발생했다. 이지창호산업의 주요거래처(건설사, 공업사)에서는 이미 그들의 발주처로부터 타 브랜드 제품을 수주하고 있으며, 그것을 이지창호산업으로 발주하는 시스템이다. 이 때 거래처로부터 재현하늘창의 PVC창호브랜드가 추천되어 이지창호산업이 재현하늘창과 대리점 계약을 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이미 타사 대리점을 하고 있었던 이지창호산업은 여러 거래선으로 부터 재현하늘창의 발주요구가 있게되자 그 브랜드 네임이 파급력이 있다는 것을 확신하고 입간판으로 내걸기로 결심했다.
“창호 원자재는 (원자재 생산업체의) 친한 친분으로만 바꾸고 사용하기에는 여간 쉽지 않습니다. 주요 거래처에게 지속적인 홍보부터 시작해서, 그 거래처에서 받아들여야 하는 등 이름을 알리기 위한 일련의 영업적인 과정과 어렵게 홍보하는 노력이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친분으로 거래를 한다고 해도 아마 1회성 단발로 발주하고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대표는 “재현하늘창 브랜드는 소비자나 발주처에게 별도의 영업이나 홍보를 하지 않았어도 수·발주물량이 저절로 이루어져 한층 수월했다.”고 귀띔했다.
이지창호산업 이미 사용하고 있었던 3개 창호 메이커의 프로파일과 여기에 재현하늘창까지 더해지면서 원자재 관리부터가 비효율적이었고, 쉽지도 않았다.
“그렇지만 재현하늘창을 사용해 본 주요 거래처에서 자재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이후 주문에서도 재현하늘창 제품을 지목하여 발주하는 빈도수가 점진적으로 증대했습니다.”
게다가 이 대표는 “이지창호산업의 완성창 퀄리티도 같이 우상향 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재현하늘창의 성적서 스펙, 다양한 제품군, 수많은 컬러 시트지 장점
주요거래선이 재현하늘창 제품을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 김 대표는 이렇게 말한다.
“첫번째는 타사 브랜드에 비에 발빠르게 갖춘 성적서에 감탄합니다. 열관류율 및 기타 성적서 보유수가 많으며 수치도 좋습니다. 그러기에 현장에서 요구하는 열관류율 에너지 성적서 수치를 맞춰서 판매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여러 종류의 금형을 보유하고 있고, 제품군도 폭 넓습니다.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은 어느 브랜드든지 다 가지고 있습니다. 간혹 주요 거래처에서 요구하는 타사 브랜드에 없는 금형제품을 요구할 때는 가장 먼저 재현하늘창의 프로파일 북을 펼쳐봅니다. 예를 들어 사이즈별 단창을 보유(BF-115,120,135,140,145)한 점 등 고객의 입맛에 맞게 권유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는 재현하늘창은 임업회사이기도 하여 수많은 색상 시트지를 보유하고 있어 현장에 요구하는 색상을 원스톱으로 랩핑까지 받아 볼 수 있는 게 큰 장점입니다.”
최근 이 회사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매출이 약간 줄어들긴 했다. 하지만 PVC와 AL을 동시에 가공 및 시공함으로써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다. 비수기를 지나 하반기부터 다시 전년수준으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어 그동안 계획해 두었던 설비증설과 재고확보 노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이 회사는 현재 330여평의 본공장과 방충망 자재 등의 재고물량을 쌓아 놓은 200여평의 창고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10여명의 전체인원과 함께 한가족처럼 생활하고 있다.

* ㈜이지창호산업 문의 : 031-315-6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