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7호 6/25] ㈜실크로드, 프로파일 폭 190, 견고하고 웅장한 신형 슬라이드
폭 넓고 하부 두께 얇아 편리, 댐퍼기능으로 부드러운 개폐성
최대 폭 1600의 광폭사이즈 가능, 방범방충망 설치도 가능해
㈜실크로드는 프로파일 폭이 190으로 매우 견고하고 웅장한 슬라이드 시스템창호를 국내시장에 소개하고 있다.
이 제품은 “폭이 넓은데 비해서 하부 두께가 굉장히 얇아서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 하부의 두께가 얇다보면 지나다니면서 걸리지 않고 청소도 용이하며 기밀성도 뛰어나다”고 이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폭이 두껍고 타 업체에 비해 3배 이상 무거운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댐퍼 기능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많은 고객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서 댐퍼 기능이란, 슬라이드 시스템창호가 마지막에 천천히 닫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손끼임 방지라고 생각하면 쉬운데 이 덕분에 무거운 문짝이 굉장히 부드럽게 열리고 닫힙니다.”
신형 슬라이드 시스템창호는 최대 폭 1600의 광폭사이즈도 가능하다. 요즘 인기를 끄는 무흔용접(무사상용접)으로 내 외부 마감면이 깔끔하다. 내부 매립형 탈부착까지 가능한 스테인리스 소재 방범/방충망도 설치가 가능하다. 롤스크린 방충망을 사용하는 타 업체제품 대비, 이 제품은 스테인리스 소재인 방범기능이 있는 방충망을 사용한다.
㈜실크로드는 신형 슬라이드 시스템창호는 최고급 자재만을 사용해 제작된 것이다. 따라서 이 회사는 이 제품을 잘 모르는 고객에게 꾸준히 홍보전략을 펼치고 있다. 최고급 건축물에 투입되는 제품이지만 몇 년 전부터는 대중화를 위해 박람회 등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며 일반 대중에게도 친숙하게 다가서고 있다.
크로네 알우드(AL+WOOD) 시스템창호 독점 공급하는 ㈜실크로드
주식회사 실크로드는 지난 2004년도에 ‘크로네’라는 브랜드로 시작하여 두 번의 법인 상호 변경을 통해 현재의 주식회사 실크로드의 크로네 알우드(AL+WOOD) 시스템창호로 정착하게 되었다.
알우드 시스템창호는 2004년도부터 독일, 이태리산을, 2008년부터는 크로아티아산을, 2016년도부터는 독일 회사의 제품을 수입 유통하게 되었다.
“그 독일회사는 현재 독일에도 생산 공장이 있고 중국에도 대규모 공장을 만들어 영국, 스위스, 오스트리아, 스페인 등 서유럽에 OEM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한국은 ‘실크로드’가 독점적으로 수입 유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