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0 제156호] 예림임업의 특별한 화보촬영
최수종 깜짝 방문, 예림임업 화보촬영 현장
배우 최수종이 화보촬영을 위해 ‘예림임업(이하예림)’의 본사를 직접 방문했다. 2009년 전속 모델 선정 이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해왔지만 본사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예림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본사 전시장 그랜드 오픈을 기념하여 전속모델 최수종의 화보촬영을 전시장에서 진행했다. 이번 예림의 화보촬영은 처음부터 끝까지 인천 남동구 예림 본사 2층 전시장에서 이루어졌다.
예림 전시장엔 도어의 명가답게 다양한 도어가 전시되어 있다. 습기에 강해 부패와 뒤틀림 걱정이 없는 ABS도어부터 오랜 시간 축적한 제작 노하우로 고 퀄리티를 자랑하는 연동도어, 멤브레인도어와 기능성 방화도어 등 예림의 도어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한 예림의 디자인을 총괄하는 이탈리아 출신 세계적인 디자이너 클라우디오 벨리니의 디자인 도어 시리즈도 함께 전시 되어있어 방문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도어뿐만이 아니라 몰딩, 마루, 샤시까지 예림의 전 제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예림의 제품과 함께 보루네오가구가 함께 전시되어 고객들이 원하는 종합 인 테리어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최수종의 예림 화보촬영은 기존의 전문 스튜디오에서 진행했던 화보 촬영과 달리 2,644제곱미터(800평 규모)의 넓은 전시장에서 진행되었다. 촬영 현장에선 전시되어 있는 예림의 제품과 보루네오 가구를 활용하여 다양한 콘셉트의 촬영이 이루어졌다. 제품과 전속모델을 함께 촬영 할 수 있어 기존의 촬영 이미지보다 생생한 현장감과 콘셉트별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었으며, 예상보다 더욱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었다고 예림의 관계자는 전했다.
본사이전 이후 처음으로 예림을 방문한 전속모델 최수종은 사무실과 공장을 깜짝 방문하여 예림 전 직원과의 만남도 가졌다. 최수종측 관계자는 제품의 공정과정까지 직접 지켜볼 수 있어 한 기업의 전속모델을 넘어선 예림가족의 일원이라는 소속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화보촬영 이후 직원들은 끊임없이 기념촬영과 사인을 요청했다. 이에 최수종은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식사를 함께 하면서 뜻 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직원들로부터 뜨거운 환영과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이 있다.
최수종과 예림이 인연을 맺은 것은 2009년부터 지금까지 6년째다. 최수종은 장수 모델인 만큼 예림에서 추구하는 콘셉트를 누구보다도 잘 이해했으며, 예림의 이미지에 걸 맞는 다양한 포즈와 표정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어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예림의 화보촬영 현장 사진과 인테리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예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ww.yeri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