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6호 1/10] (주)건설글라스테크, 건축 및 인테리어 유리 가공부터 시공까지 원스톱
부산과 양산에서 판유리, 거울, 샤워부스, DPG시스템 및 강화유리 제조
경남 양산시 (주)건설글라스테크(대표이사 박상은)는 건축 및 인테리어 유리 가공부터 시공까지 신속한 공급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 회사는 부산시 사상구에 있는 건설유리제경의 별도법인으로 서로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건설유리제경은 박상은 대표의 부친인 박성백 대표가 지난 40여 년간 운영해온 전통 있는 회사로 판유리 도소매를 시작으로 판유리, 거울 면취 가공을 비롯해 복층유리, 칼라유리 샤워부스, DPG시스템 등 건축 및 인테리어 유리 제조와 시공을 병행하며 성장해왔다.
지난 2013년부터 양산에 면적 2,000㎡, 건물 1,650㎡ 규모의 공장을 신축하고, 글라스톤사 수평 강화로와 전처리 가공설비로 자동 재단기, 시밍기, 각면기, 천공기, 세척기, 호이스트 등 부대설비를 설치 가동 중이다.
강화유리 최대 사이즈는 2,480×5,100mm, 두께 4~19mm까지 완전강화 및 배강도 유리와 로이유리 강화 가공도 가능하다.
건설글라스테크 박상은 대표이사는 “경남 양산과 부산 공장을 연계하여 판유리 2차 가공 및 시공의 원스톱 기지로 보다 신속한 공급태세를 갖춰 고품질을 기본으로 서비스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주)건설글라스테크 문의 전화 : 055-781-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