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5호 12/25] (사)한국판유리창호협회, 제2회 차세대 젊은 경영인 세미나
– 지난 12월 5일 서울시 구로구 포포인츠 쉐라톤호텔에서 개최
– 수도권과 충청 및 호남권 13개 회원사 2세 경영인 참여
(사)한국판유리창호협회(회장 손치호 (주)정암안전유리 대표이사/이하 협회)는 지난 12월 5일 서울시 구로구에 있는 포포인츠 쉐라톤호텔에서 제2회 차세대 젊은 경영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차세대 젊은 경영인 세미나는 협회 전체 회원사 가운데 대를 이어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2세대 젊은 경영인들의 모임이다. 지난 6월 14일 부산시 (주)정암안전유리에서 제1차 영남권 회원사 모임을 시작으로 이번에는 수도권과 충청 및 호남 지역의 13개 업체 회원사들이 참여했다.
협회 손치호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차세대 젊은 경영인들이 한데모여 소통하고 정보교류를 통해 앞으로 판유리 산업을 이끌어 나가는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특별 강연으로 이학주 노무사를 초청해 새로 바뀐 노무관계 법령과 사례에 대한 강의와 질의응답도 가졌다.
또 협회 김영주 본부장이 정부의 에너지절약 정책 변화에 대해 발표했다. 건축물 에너지절약 설계기준과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주택 건설기준을 비롯해 공동주택의 결로 방지 설계기준을 소개하고, 최근 건축물 단열기준 강화를 위해 변경된 정책 부분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김영주 본부장은 창호에너지소비효율등급제 강화기준과 국가 에너지정책 로드맵에 대해서도 강조하며, 강화되는 기준에 적합한 창호 제품과 기능성 복층유리의 조합을 사례를 통해 덧붙였다.
협회 관계자는 “1차와 2차 세미나에서 차세대 젊은 경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통해 서로의 정보 및 의견을 나누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며 “향후 이런 뜻 깊은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사)한국판유리창호협회 문의 전화 : 02-3454-7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