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 제154호] “경인고속도로 동인천 IC 가좌동 방면 10초 거리 유리백화점”

 인천 경인고속도로 동인천 IC로 나와 가좌동 방면 10초 거리에 유리백화점 있다.
 (주)태광안전유리(대표이사 이준우)가 있는 곳이다. 태광안전유리는 KS표시 수평강화유리와  PVB 필름을 사용한 건축용 접합유리, 복층유리 생산을 비롯해 CNC, 워터젯 특수유리 가공까지 판유리 종합 가공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전체면적 9,000㎡ 대규모 공장에서 거울, 백유리, 망입유리, 무반사유리, 칼라유리 등 80여종의 다양한 특수유리 및 인테리어 유리를 보유하고 있다. 서울,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한 고속도로 초입에 위치한 지리적인 장점으로 강화, 접합, 복층, 특수유리 가공제품과 다양한 종류의 판유리 제품을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어 매일 이곳을 찾는 발걸음이 분주하다.
 이 회사는 “오늘보다 내일을 여는 기업”이 되자는 슬로건으로 지속적인 판유리 가공설비 투자를 통해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
 현재 수평강화로와 오토클레이브를 포함한 접합유리와 복층유리 자동 생산라인, CNC자동 면취기, 워터젯 시스템, 판유리 자동재단기 2기와 양각면기, 씨밍기 등 판유리 가공에 필요한 제반설비 일체를 가동 중이다.
 수평강화유리 생산라인은 세계 최고 성능의 핀란드 글라스톤 제품으로 판유리 최대사이즈 2,440mm×4,500mm, 두께 4~19mm까지 강화 및 배강도 유리 생산이 가능하다.
 접합유리는 판유리 세척부터 클린룸에서의 PVB필름 작업을 거쳐 1차 예열 접합과 2차 오토클레이브로 이어지는 생산라인에서 판유리 최대사이즈 2,500×4,500mm, 두께 2+2mm부터 80mm까지 접합유리 생산이 가능하다.
 올 초에는 복층유리 제품의 고품질과 대량생산을 목적으로 오토씰링로봇을 설치하고 가동 중이다.
 태광안전유리는 그 동안 지속적인 설비 투자로 고품질의 판유리 가공제품을 생산, 공급해 왔다. 앞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납기를 최우선으로 고객만족 서비스를 지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