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3호 11/25] 한글라스, 간편한 가공 가능한 고내구성 투명로이제품 PLANITHERM DURA MAX 출시
– ‘에지 스트리핑(edge stripping)’ 작업이 필요하지 않은 간편한 가공
– 국내에서 유통되는 동급 제품(NED)들 중 가장 우수한 열관류율 성능 보유
국내 유리산업을 선도하는 한글라스(대표 이석우)가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면서 ‘엣지 스트리핑 (Edge Stripping)’작업 생략으로 간편하게 가공할 수 있는 소프트 로이(Low-E)유리 ‘플래니썸 듀라 맥스(PLANITHERM DURA MAX)’를 출시한다.
플래니썸 듀라 맥스는 지난 2016년에 출시한 소프트 로이(Low-E)유리 ‘플래니썸 듀라 플러스(PLANITHERM DURA PLUS)’의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듀라 플러스는 한글라스의 대표 인기 제품으로 내구성, 단열성, 간편한 가공 등의 제품 특장점과 친환경 건축물에 대한 요구가 일치하면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났다. 한글라스는 이러한 시장 트렌드에 맞춰 듀라 플러스에서 한단계 더 개선된 독보적인 성능의 제품으로 ‘플래니썸 듀라 맥스’를 출시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소프트 로이유리 복층 제작 공정에 필수적인 ‘엣지 스트리핑(edge stripping)’ 작업이 필요하지 않은 논 엣지 가공 (Non-edge deletion) 로이유리이면서 ▲경쟁사 동급 대비 가장 우수한 열관류율 성능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강화가 가능한 제품으로 경우에 따라 강화 가공을 할 수 있어 가공 생산성이 우수하며 재고관리가 용이하며 ▲강한 코팅막으로 가공 시 스크래치와 손상 우려 최소화 ▲최대 12개월간 장기보관 가능 등 탁월한 내구성능을 유지한다.
한글라스 관계자는 “국내에서 유통되는 동급 제품(Non Edge Deletion)들 중 가장 우수한 열관류율 성능을 가지고 있어, 뛰어난 단열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강화 후에는 제품의 열관류율이 더욱 향상된다.”며 “한글라스는 다양한 기능의 코팅유리제품을 갖추어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앞선 기술력으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글라스는 1957년에 한국유리공업(주)으로 국내 최초로 판유리 생산을 시작해 지금까지 한국의 유리산업을 선도해 온 회사로서, 1998년 ‘한글라스’를 대표 브랜드로 도입한 뒤 전세계 1위의 건축자재 기업인 프랑스 ‘생고뱅 (Saint-Gobain)’의 기술 제휴 및 협력을 통해 세계적인 유리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한글라스 문의 : 02-3706-9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