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2호 11/10] 내년 2월 코리아빌드(일산 킨텍스 개최)에 참가 예정! 동양곡면창호㈜, 곡면 완성창 ‘RWINS’

유리와 창호 프로파일의 밴딩기술로 30여년간 곡면창호 기술개발에 끊임없는 연구를 거듭해온 동양곡면창호㈜(대표이사 김경환)가 최근 ‘RWINS’ 브랜드의 곡면 슬라이딩 완성창을 새롭게 라인업했다. LG하우시스 뉴베스트 시리즈(B3-125/235 B5-141/B5-246 B7-140/B7-255)과 유로시스템 E9시리즈(70K/150TT) 등 곡면유리 및 프로파일 벤딩(Bending)기술이 집약된 완성창 제품라인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곡면기술 및 제품상담 통해 곡면창 현장의 니즈를 충족한 ‘2019 부산 경향하우징페어’
벤딩업계 최초로 동양곡면창호㈜가 지난 2019 부산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해 곡면창호 완제품을 선보였다.
하우징페어에 기간 내내 열띤 상담을 펼친 회사 관계자는 “많은 관람객들이 곡면창호 제품을 직접 체험하며 부드러운 개폐성에 감탄하고, 확장형 이중창 곡면슬라이딩에 관심이 매우 높았으며, 그동안 곡면창의 현장대응이 어렵고 기피해왔던 업계 관계자들과 기술 및 제품 상담을 통해 앞으로는 곡면창 현장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이란 확신을 준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리고 “다수의 관련업계 종사자들이 곡면창호는 기능성 저하와 개폐 유연성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평면창호로 곡면부분을 대체하며 방수 미장공사를 진행했는데, 이는 건축물의 통일된 외관의 아름다움이 훼손되고 방수공사 결함시 추후 누수문제로 2차 피해가 발생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최근 성장하는 그린리모델링 60개월 이자지원 사업에도 당사의 제품 확인서 첨부시 곡면창호 제품이 문제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그린 창조센터와 별도 협의되어 단지행사 및 공동구매 현장의 발주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부드럽게 열고 닫히는 곡면 슬라이딩 완성창에 이목 집중(그린리모델링 가능)
동양곡면창호㈜의 곡면 슬라이딩 완성창은 유리와 프로파일의 독보적인 벤딩기술을 통해 ‘제대로 구현하기 어렵다’는 곡면창의 한계를 뛰어 넘었다. 곡면슬라이딩의 프레임(BF)과 창짝(SF), 곡유리(GLASS), 방충망(MF)이 완벽하게 일체화된 곡면라인을 구현할 뿐만 아니라 제품 고유의 특성 또한 그대로 구현해 낸 것에 대해 이목이 집중된다.
이와관련 동양곡면창호(주) 회사 기술진들은 “우리의 목표는 단순히 곡면의 형태만 갖추는 것이 아니다”며 “창호의 기본 성능을 그대로 유지시키고 곡면의 형태를 갖추면서 개폐 유연성이 우수하고 균일한 곡면도를 유지하는 것이 목표이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이 회사의 곡면 슬라이딩 완성창은 곡선 균일도가 정밀하여 개폐 유연성이 매우 우수하다. 또한 라운드에 최적화된 최신설비와 균일한 벤딩면은 실사상 용접, 가공된다.
특히 벤딩가공 전, 후 표면상태는 주름이나 굴곡이 없으며 매끄러움을 원래의 모습대로 유지한다. 또한 고효율 제품을 원하는 시장에 맞추어 소프트로이와 단열간봉(스위스페이서社), 아르곤가스주입(Ar), 고효율흡습제(3A제올라이트), 자동부틸기(독일, 케멀링社) 방식으로 고효율,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한다.
또한, 고(高)품질과 단납기를 실현하기 위해 랩핑작업부터 곡면유리 성형, 프로파일 벤딩 및 가공 전 공정이 외주없이 자체 생산된다. 곡면 슬라이딩 완성창의 생산 스펙은 LG하우시스 제품을 기준으로 단창 B3-125(최소 반지름 550R)부터, 업계 난제로 여겨지던 이중창 곡면슬라이딩은 B5-D246(최소반지름 1500R)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현장에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동양곡면창호㈜는 LG하우시스 공식 대리점으로서 LG하우시스의 프로파일 재고를 운영하고 있으나 다른 국내 및 수입 프로파일도 H바 가공 및 공급을 통해 생산 및 개발이 가능하다. 더불어 최근 성장하고 있는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한국토지주택공사)의 60개월 할부사업에 동양곡면창호㈜가 생산하는 소프트로이 곡면슬라이딩 제품과 납품확인서를 갖추면 그린리모델링이 가능하다.

품격있는 전망창, 곡면 픽스로 세련되고 우아한 곡선 미(美) 연출
곡면완성창호 뿐만 아니라 전망창으로서 건축물에 픽스(Fix)되는 곡면 픽스창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미의 공간을 연출한다. 제품의 형태별로 다양한 현장 대응이 가능하며, 현장의 상황에 맞추어 건축주의 요청대로 다양하게 설계와 연출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건축물의 다양한 디자인이 시도되는데, 코너부분을 통유리로 원하는 건축주의 요청에 따라 양쪽 일자가 달린 ㄱ자 시스템 픽스의 발주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또한 시스템창과 삼중유리가 들어가는 현장에 맞추어 시스템 프로파일과 최대 43mm 삼중 곡유리까지 제작하여 고효율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생산되는 프레임 스펙은 45각바, 105*40통바, SF문짝바, BF(+FM,GB), PJ프레임, 시스템바 등으로 제품별 최소반지름 규격(160R~550R)으로 생산된다.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탄생하는 아치창
㈜동양곡면창호는 창호 형태 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건축물 외관의 미적인 요소를 부각시킬 수 있는 아치창도 공급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에 대해 “단순히 모양을 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하나의 예술 작품을 대하듯 심혈을 기울여 완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벤딩하기 까다로운 ASA제품의 제품의 완성도가 높으며 형태나 디자인, 컬러가 다채롭게 연출되어 원형, 타원형, 반원, U자, 고딕, 상단 둥근창, 4면 모서리 아치 등 다양한 현장에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격자벤딩과 중간바벤딩, 중간기둥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
이 제품 역시 고효율 제품생산이 가능하며, 정밀한 규격생산으로 시공성이 탁월하다. 주름이나 굴곡없는 깨끗한 밴딩면을 나타낸다. 아치창의 프로파일 벤딩 스펙은 최소반지름 통바(160R~) BF115, PJ(300R~) 시스템, SF문짝바(400R~) 등으로 생산되며, 이 기본 스펙 외 프로파일도 생산 및 개발이 가능하다.

정교한 다각형 완성창 생산으로 현장 시공성 높여
동양곡면창호㈜는 최근 다양해진 창호 디자인으로 시공의 효율성을 높여줄 수 있는 다각형 완성창을 정밀한 규격과 다양한 형태로 생산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거래처의 생산 효율성과 현장에서의 불필요한 작업공정을 줄여줄 수 있도록 현장 필요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특수창을 완성창으로 제작하여 현장에 납품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광범위한 용접이 가능하고 복잡한 구조설계를 전부 Auto CAD를 활용하여 발주한 규격에 맞게 정밀하게 생산되어 시공성이 탁월하다. 90도 코너 픽스창과 사선형 픽스에 중간기둥이 복잡하게 설계된 형태 및 시스템 이형픽스 등 작업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제품들이 주로 발주된다.

정밀한 규격 생산과 고품질의  커튼월 & AL벤딩
동양곡면창호㈜의 알미늄(AL) 곡면슬라이딩, 곡면픽스, 아치, 커튼월 제품은 세련되고 아름다운 외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PVC제품과 마찬가지로 곡면 균일도가 정밀하여 개폐 유연성이 우수하고 다양한 맞춤설계로 현장 적용된다. 회사 관계자는 다양한 현장에 곡선의 유려함과 건축물의 품격을 높일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였으며 알미늄(AL) 벤딩 제품 역시 정밀한 규격으로 생산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커튼월 현장의 경우 곡면유리의 관계가 매우 중요한데 이 역시 Auto CAD대로 작업되어 커튼월 시공 후 추후에 곡면유리를 별도 발주하여도 곡선라인이 균일하게 시공될 수 있다.

*동양곡면창호㈜ 문의 전화 : 031-673-4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