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 제144호] 인포지씨(주), 데코스타 전국 대리점 워크샵 개최
새로운 ‘데코스타’ 필름 디자인과 테이핑 머신 ‘DTM300’ 소개
크리스털 에칭 테이프 및 기능성 필름인 ‘데코스타’를 공급하고 있는 인포지씨(주)(대표이사 백윤호)가 지난 4월 25일, 26일 양일간 대천 리조트 웨스토피아 콘도에서 제3회 데코스타 전국 대리점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인포지씨 본사 및 대리점과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데코스타 신제품과 새로 개발된 필름 부착장비 ‘테이핑머신(DTM300)’이 소개됐으며, 디자인 강의와 체력단련을 비롯한 다채로운 행사를 가지며 본사와 대리점간의 화합을 다졌다.
인포지씨 백윤호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데코스타의 독특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인테리어 효과는 국내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해외시장에서도 유일무이하게 국내업체인 우리 회사에서만 생산되고 있는 제품”이라며 “이미 중국 유명한 박람회에 참가해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백 대표는 “세계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선도하는 업체로서 필름 부착장비의 표준화와 필름 디자인 개발(제품 다양화), 해외시장 개척에 힘쓴 결과 12mm와 16mm 폭의 필름을 가공할 수 있는 신 장비와 신 디자인도 함께 개발했다”고 소개했다.
특히, 백 대표는 중국 북경 소재의 오토씰링로봇 장비 제작 상위에 속하는 업체와 손잡고 우수한 장비를 개발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새롭게 개발된 데코스타 테이핑 머신 ‘DTM 300’은 2헤드로 테이핑 제작이 가능해 기존 장비 대비 2배의 생산효과를 낼 수 있으며, 12mm와 16mm의 테이프(필름) 폭을 한 번에 가공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됐다. 또한, 필름 교체 작업의 용이성과 가공 속도(테이핑 속도 700mm/sec, 이동속도 1000mm/sec)도 크게 향상됐다.
한편, 판유리 및 창호에 크리스털 격자무늬(V-커팅)로 한층 세련된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는 ‘데코스타’는 독특한 디자인과 인테리어 효과로 기존의 다양한 유리 장식자재를 제치고 시장에서 큰 인기상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