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5 제151호] 국민건업, 복층유리, 창호 가공, 데코스타 중문과 폴딩도어 공급
‘데코스타’ 판유리에 입체감과 V컷팅 효과로 연동도어에 인기
광주광역시에 있는 국민건업(대표이사 강민국)은 복층유리와 창호 가공을 통한 완성창 제작업체다.
KCC와 시안의 ART WIN 창호 대리점인 국민건업은 복층유리 가공부터 완성창 제작, 중문(연동도어), 폴딩도어 제작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 회사 강민국 대표이사는 지난 1987년부터 판유리와 창호 시공부터 가공까지 두루 거치며 1990년 국민건업을 창업했다. 설립 초기에 설악창업의 ‘퀸샤시’ 대리점을 거쳐 시안의 ‘아트윈’ 창호 대리점과 KCC 창호 및 판유리 대리점을 개설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 유촌동에 소재한 3,300㎡ 공장에는 복층유리 생산라인과 창호 프로파일 절단기, 용접기, 사상기, 랩핑기 등 복층유리와 PVC 창호가공에 필요한 제반설비 일체를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복층유리 제작부터 완성 창호제작까지 한 곳에서 신속하게 이루어져 전문건설업체와 일반 공업사 등의 주문물량에 맞춰서 정확하게 공급하고 있다.
또 최근 연동도어에 인기몰이 중인 인포지씨 광주광역시 대리점으로 데코스타도 공급하고 있다.
데코스타는 크리스털 에칭 테이프로 투명하고, 미세복제 기술이 적용된 PET 필름을 사용하여 판유리에 입체감과 V컷팅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이 제품은 자외선에 강하고, 내구성이 우수한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빛의 반사각도에 따라 변화하여 독특한 색상으로 표현되어 복층유리 내에 격자 대체 제품으로 사용되고, 중문, 연동도어의 인기 속에 다양한 인테리어 효과로 품격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다.
그밖에도 상가나 카페, 음식점 등 외부공간과 아파트 발코니 비 확장용 거실 창 대체 제품으로 활용도가 높은 폴딩도어도 공급 중에 있다.
이 회사 강민국 대표이사는 “복층유리와 창호 가공과 완성 창호 제작, 중문, 데코스타, 폴딩도어에 필요한 각 분야별 전문 인력을 보유해 신속, 정확한 고품질의 제품 공급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