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 제139호] 태원유리, 국내 최대 100여종 특수유리 상시 보유
저철분 백유리, 무늬유리, 철망유리, 칼라거울 등 원판 및 재단 판매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에 위치한 태원유리(대표이사 남종현)는 수입유리 공급 전문 업체다.
이 회사는 2001년부터 수입유리 공급에 나서 저철분 백유리를 비롯해 무늬유리, 철망유리, 칼라거울, 사틴 등 100여 종이 넘는 특수유리 제품을 상시 보유, 공급해 왔다.
현재 대지 2,500㎡, 건물 1,000㎡ 규모의 공장에서 판유리를 효율적으로 적재할 수 있는 랙(50개)과 판유리 자동재단기를 보유하며 다양한 특수유리 제품을 신속하게 공급하고 있다.
태원유리의 장점은 인테리어 흐름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여 고급화와 차별화에 초점을 맞추고, 원판을 비롯해 낱장 재단판매까지 가능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는 있다.
여기에 서울, 수도권과 인접한 지리적인 장점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의 신속한 공급이 가능하다.
태원유리는 변화하는 인테리어 유리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소비자들이 원하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유리제품의 신속한 공급을 위해 새로운 패턴을 선보여 나갈 방침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그 동안 수입유리 유통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종류의 인테리어 유리 제품을 보유하고 신속한 공급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원유리는 올해 늘어나는 재단 판매에 대비해 판유리 자동재단기를 증설한다는 계획이다.
문의 : (031)576-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