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5호 9/25] 소형 강화유리 전문 생산 – 선일그라스
최소 80×80mm, 최대 800X2,100mm 완전 강화
조명유리, 산업용 특수유리 가공에 주력
경기도 안성시에 있는 선일그라스(대표 김영선)는 소형 강화유리 전문 생산업체다.
이 회사는 최소 80×80mm, 최대 800X2,100mm까지 두께 2.8~19mm 완전 강화유리를 생산할 수 있다.
제조면적 1,650㎡ 규모의 공장에서 강화 전처리용 설비로 판유리 자동 재단기 3대를 비롯해 양각면기와 천공기, R가공기, 세척기 등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산업용 유리 가공에 최적화된 0.5mm, 0.7mm 박판유리 재단이 가능한 설비도 가동 중이다.
이 회사 김영선 대표는 “지난 20여 년간 산업용 유리 가공 전문업체로 고품질과 정확한 수량, 신속한 납기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소형 사이즈의 강화유리 생산을 통한 경쟁력을 갖춰 영업 및 홍보 강화에 나설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선일그라스는 지난 1996년 설립하여 전자레인지용 유리 가공에 나서며, 두각을 나타냈다. 현재 조명과 모니터, 복사기, 반도체 장비, 의료기 등에 들어가는 산업용 특수유리 가공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최근 소형 사이즈의 특화된 강화유리 생산에 본격 나서며,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http://www.glassjournal.co.kr
*선일그라스 문의 전화 : 031-656-6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