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9호 6/25] (주)대명유리, 수입유리 포장 해체 용이한 대형 크레인 호이스트로 차별화

경기도 포천 공장에 전시장 구축…거울 및 다양한 특수유리 홍보 및 영업 강화

수입 판유리 및 거울 전문 공급 회사인 (주)대명유리(대표이사 최재우)가 수억원을 투자해 공장 정비에 나섰다.
 
먼저 대형 컨테이너의 포장 및 상하차가 가능한 겐트리 크레인 호이스트를 설치해 차별화를 모색했다. 이 크레인 호이스트는 컨테이너를 통째로 들어 올려 상하차를 할 수 있다. 따라서 수출입 대행에 따르는 위탁 보관 및 포장 해체, 운송 등의 비용절감과 신속한 공급태세를 갖추었다는 평가다. 
높이 9m, 폭은 15m로 대형 컨테이너를 들어 올리고 내릴 수 있고, 수입 판유리 최대 사이즈 3,000X6,000mm까지 포장 해체 작업이 용이하다.
또한, 사무동 1층에 폴딩도어와 3연동 자동문을 설치하고, 자체 전시장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전시장에는 대명유리에서 공급하는 다양한 특수유리와 거울제품을 비롯해 욕실 관련 용품과 인테리어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상시 전시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한편, 대명유리는 자체 브랜드로 상표 등록한 ‘미럭스(MILUX) 거울 제품 시리즈와 유럽 및 중국산 백유리, 무늬유리, 사틴, 색유리, 철망유리 등 다양한 특수유리를 공급하고 있다. 거울은 두께 3mm, 5mm로 다양한 규격의 친환경 은거울과 진공거울, 백거울, 브론즈 거울, 다크그레이 거울 등 컬러 거울을 수입하여 신속히 공급하고 있다. www.glassjournal.co.kr

*(주)대명유리 문의 전화 : 031-533-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