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5호 4/25] 사통팔달 교통 요충지에 새 터전 잡은 (주)현대유리, 현대창호 비상을 꿈꾼다!
고품질 수평 강화 및 복층유리 대량생산, 창호 가공에 공사까지 Total Solution
KCC 이맥스클럽 회원사인 (주)현대유리, 현대창호(대표이사 조인묵)가 수평 강화유리와 복층유리, 창호까지 종합 가공 시스템을 갖추고 비상을 꿈꾸고 있다.
특히, 최근 도로가 신설 및 확장되고 있는 교통의 요충지인 충남 아산시로 지난해 12월 이전하며, 신속하고 정확한 납기도 가능해졌다는 평가다.
현대유리, 현대창호는 제조면적 26,400㎡(8,000평), 건물 4,950㎡(1,500평) 규모의 자체 공장에 아이지스 복층유리 자동 생산라인 2기와 미니라인 1기, 수평 강화유리 생산라인과 전처리 설비로 CNC 자동 재단기 2기 등 판유리 가공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PVC 창호 4포인트 용접기와 2포인트 용접기 2기, 프로파일 재단기, 타공기, 랩핑기 등 창호 가공에 필요한 제반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복층유리 생산라인은 판유리 세척부터 간봉 어셈블러, 가스 자동주입, 판프레스를 거쳐 제2차 자동 봉합까지 가능한 오토씰링로봇으로 이어지는 풀 생산라인으로 로이 복층 및 가스주입, 이형 및 삼중유리 등 기능성 복층유리 대량생산이 가능하다.
수평 강화유리의 최대 사이즈는 3,000×5,000mm, 두께 4mm~19mm까지 완전 강화 및 배강도 유리를 생산할 수 있으며, 풀 컨벡션 방식으로 더블, 트리플(방사율 0.015) 로이유리 강화 가공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2012년 충남 부여군에서 설립해 2013년 강화 및 배강도유리와 복층유리 KS 표시 인증과 2015년 (사)한국판유리산업협회에서 주관하는 가스주입 단열유리 단체표준인증도 획득했다.
현재 금속구조물 창호 공사업 면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KCC 복층유리와 창호 이맥스클럽 회원사로 고품질의 제품을 공급 중이다.
한편, 이 회사 조인묵 대표이사는 1998년 KCC 판유리 영업사원으로 입사해 유리와 인연을 맺었다. 대기업에서 근무한 영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공 및 공사 현장에 접목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www.glassjournal.co.kr
*(주)현대유리, 현대창호 문의 전화 : (041)541-2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