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6호 12/10] 한국건축산업대전(KAFF) 2017 / ‘폴텍청정망’의 네델란드 본사 반 ‘히크(van Heek textiles)’사

인터네셔널 세일즈 매니저 Harold Meijnen 인터뷰

-160년된 독일 네덜란드 전통 섬유업체로 세계적인 기능성 망 개발 및 공급 업체로 활약
최근 초미세먼지 크기인 0.4입자를 48% 이상 차단하는 기능 검증 주목

Q) 대코시스템() 청정망 공급업체인 van Heek textiles의 주요 연혁
A) van Heek textiles160년된 네델란드 특수섬유공급업체로서 유럽지역 주요국가에 거점을 둔 세계적인 선두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 기능성 특수섬유개발에 중점적인 연구개발로 미크론 크기의 각종 세균성 입자 및 꽃가루나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깨끗한 공기를 실내로 공급하는 청정망 등의 특수제품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Q) 이번 방한 계기와 주요 업무는?
A) 한국 협력업체인 대코시스템()의 한국산업대전 및 기상기후박람회 전시참가지원과 주한 네델란드 대사관의 갈라(기업)하멜상 수상 파티행사 차 방한하게 되었다. 미세먼지 관련 이슈가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한국시장은 미세먼지 저감대책에 대한 문의나 관심이 많다. 이에대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청정망에 대해 알리고 관련 기술지원 및 영업지원에 힘쓰고 있다


Q)
한국의 미세먼지 방충망 시장에 대해?
A) 한국의 대코시스템()와 손잡고 아시아 시장 거점으로 우리 제품을 알리고 있고, 미세먼지나 황사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시장이 커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우리 제품에 대한 시장 성장성도 기대된다. 이미 미국과 유럽,호주등의 선진국은 꽃가루, 미세먼지에 대한 대비책으로 다 기능성 청정망 제품이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다

Q) 폴텍청정망 원사공급사로서 기술개발현황 및 지원정책은?
A) 폴텍청정망은 본래 유럽 선진국들의 잘 조성된 주변환경으로부터 극성스러운 꽃가루로 인한 질병을 차단하고자 공기 중으로 전파되는 여러 종류의 오염입자를 실내로 유입되지 않게 막아주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2년마다 재인증 절차를 거치는 독일 소재 유럽 알러지, 아토피 연구기관 ECARF에서 미세 꽃가루 입자를 93~100% 걸러내는 최고 등급의 품질기능인증을 받았다. 국제 특허기술인 양전하 특수 코팅 및 편직기술로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걸러내는데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최근에는 이런 기본 틀에 미세먼지와 황사에 포커스를 두고 제품의 성능을 강화하여 독일 TUV DMT Group(280년된 세계적 제품 인증 및 실험기관)으로부터 초미세먼지 차단 능력 기능 제품 테스트를 받은 결과 초미세먼지 크기인 0.4입자를 48.1% 이상 차단하는 기능이 검증되었다. 이 결과는 전 세계적으로 전례없는 성과로서 국제 특허기술인 양전하 코팅 처리한 정전기 원리로 공기는 투과시키고 먼지는 흡착시킴으로서 오염입자를 차단하는 성능이 입증되었다.
 또 올해 말에 획득할 예정으로 개발한 또 다른 입자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더 큰 제품개발 성과가 기대된다
 폴텍 청정망은 한국의 공인된 시험기관에서도 공기 투과도, 분집포집효율등의 12개 시험항목에 대한 품질시험을 하였고 최근 주거건물 뿐 아니라 공공기관을 비롯 공장 클린시설, 병원, 유치원 등에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www.window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