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6호 12/10] KCC 신규 TV 광고, “소중한 사람의 안전은 KCC 가 지킬게요”
화재에 강한 무기단열재, 내화도료를 통해 ‘내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기업’ 메시지 전해
KCC(대표 정몽익) 가 최근 새롭게 선보인 TV 광고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특히 건조한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화재 위험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데다 국내에서도 지진 등 자연재해가 왕왕 발생해 그로 인한 화재 및 인명피해와 같은 2,3 차 사고로 국민들의 ‘안전’ 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소중한 사람을 지키는 안전한 제품’을 ‘아버지’의 목소리를 통해 표현해 내, 사회적 이슈와 실 사용자의 마음을 정확히 관통한 광고라는 점이 입소문을 타 광고 온에어한지 열흘 만에 유투브 조회수 14 만을 웃돌았다. 이번에 방영을 시작한 ‘KCC 가 지킵니다’ 편은 내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기업, KCC 라는 테마로 화재에 취약한 건물과 장소에서도 안전하게 지켜주는 KCC 의 무기단열재와 내화도료를 소개한다.
전통 시장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아버지를 둔 한 가정의 이야기를 통해 최근 몇 년 사이 발생한 전통시장의 대형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무기단열재를 사용함으로써 이러한 인재를 막아 피해를 줄 일 수 있고 소중한 사람을 지킬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시장에서 가족을 위해 위험해 보이는 불 앞에서 일하는 모습을 통해 가족애를 전달하고, 서민들의 안전을 지켜주는데 KCC 가 조금이라도 기여하고자 노력한다는 점을 담아냈다.
이번 광고에는 KCC 의 무기단열재나 내화도료 제품이 등장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광고를 보고 나면 KCC 이 무기단열재와 내화도료가 우리 생활에서 화재의 위험으로부터 안전을 지켜주고 있다는 든든함이 느껴진다. KCC 는 일터에서, 일상에서 가족을 위해 묵묵히 일하고 있는 아버지의 모습만으로도 시청자들이 느끼는 ‘소중한 사람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 을 KCC 제품과 함께 표현하는데 집중했다.
KCC 관계자는 "KCC 의 광고가 주목 받는 이유는 ‘우리’ 의 이야기를 KCC 의 인간중심의 제품들과 함께 풀어내 공감 있게 전달하려 노력한 것” 이라며 “우리 삶의 가치와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에너지 세이빙과 친환경, 고기능성 중심으로 더욱 좋은 제품들을 만들어 나가겠다” 고 덧붙였다. www.glass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