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5호 11/25] 이노글라스(주) 특수유리 다품종 원판 및 재단 판매
백유리, 철망유리, 색유리, 무늬유리, 등 100여종 제품 상시 보유
경기도 성남시에 내에 있는 이노글라스(주)(대표이사 김진오)는 국내산 및 수입 투명 판유리와 저철분 백유리, 색유리, 무늬유리, 철망유리, 거울 등 100여종의 특수유리를 상시 보유하고, 원판 및 재단 판매에 나서고 있다.
판유리 한쪽 표면에 특수 코팅 처리한 백유리는 금속으로 물리적인 힘을 가해 수차례 긁어도 스크래치가 나지 않으며, 비강화용으로 두께 5, 6, 10mm, 판유리 최대 사이즈 2,250×3,210mm까지 공급된다. 또한, 판유리 표면에 하드 코팅 처리로 투명유리와 거울 두 가지 효과를 나타내는 기능성 유리와 색유리 종류인 블랙글라스도 인기다. 이 제품은 블랙 색상으로 최대 사이즈 2,400X3,300mm, 두께 5, 6, 8, 10, 12, 15, 19mm까지 다양한 제품을 상시 보유한다는 방침이다. 면취, 강화 등 제2차 가공성도 용이하고, 외장은 물론, 파티션이나 테이블 용도로 사용된다.
기존 칠판유리의 단점을 보완한 판서 겸용 단초점 빔 프로젝트 유리칠판도 공급한다. 이 제품은 유리칠판 1m 내에서 빔 프로젝트 사용이 가능하며, 스크린과 판서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판서 후 깔끔하게 지워진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판유리 후면에 특수 필름 접착으로 파손 시 비산방지가 가능해 안전을 강조하는 학교나 학원 등에서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노글라스는 면적 1,800㎡ 규모의 공장에서 다품종의 판유리 원판을 보유하고, 낱장 재단 판매 목적으로 판유리 최대 사이즈 3,300×6,000mm까지 ±0.15mm 내 오차로 3~19mm까지 재단이 가능한 자동 재단기도 가동 중이다.
이 회사는 서울, 수도권에 인접한 지리적인 장점을 살려 신속, 정확한 공급에 중점을 두고 있다. www.glassjournal.co.kr
*이노글라스(주) 전화 : 031-748-6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