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중국 창호 전시회(Fenestration BAU China 2025)

-11월 5일부터 8일까지 상해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에서 개최

2025 중국 창호전시회(Fenestration BAU China 2025/이하 FBC 2025)가 지난 11월 5일(수)부터 8일(토)까지 중국 상해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SNIEC)에서 개최됐다.
FBC 2025는 아시아 태평양 창호, 커튼월 분야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전시회는 문창호 및 커튼월 시스템, 가공기계 및 부속품, 단열, 열차단 부자재, 스마트 창호 솔루션 등이 소개됐다. 저탄소와 저에너지 창호 및 커튼월, 건물 외피 통합 시스템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했다.

창호, 커튼월, 외피 시스템이 건축 전체 생태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는 가운데, FBC 2025는 이 분야에서 아시아 최대급 전시회로 자리하고, 창호시장 동향은 물론 해외 공급망 및 기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소다.
이번 전시회는 창호 제작 공정의 무인 자동화 생산라인과 프로파일 CNC 컷팅과 사상, 용접 등 생산성 향상 및 인건비 절감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 복층유리 부자재로 단열간봉(Warm-edge Spacer bar)과 고내구성 실란트도 다수 소개됐다.
고성능 단열 프로파일과 열차단시스템, 로이유리를 적용한 복층 및 삼중유리 조합, 패시브, 제로에너지건물에 대응하기 위한 적용 솔루션도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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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 제작 및 복층유리 생산 공정 자동화 → 효율, 원가 경쟁력 강화
에너지 탄소 규제에 따른 고성능 창호 수요 증가
저탄소 에너지 효율 전시 핵심
창호 및 복층유리 부자재, 시스템 품질 경쟁
디지털 전환 서비스화(설계→시공→운영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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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창호 제작 및 복층유리 생산 관련 자동화 설비 수요가 강세를 나타내며, 에너지 규제 강화로 고성능 창호의 수요 증가가 지속될 전망이다. 복층 및 삼중유리에 양면 로이유리와 진공유리까지 단열성능 극대화시킬 수 있는 최적의 유리조합 및 간봉의 역할도 강조됐다.
건축물의 탄소규제가 확산되면서 창호는 건물 성능 개선의 핵심으로 자리 잡아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자동화, 디지털 서비스(시공 자동화, 원격 모니터링)를 갖춘 공급사가 경쟁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FBC 2025에서도 이런 회사의 참가비중이 높았다. PVC와 알루미늄 프로파일 이송부터 재단, 천공, 용접, 사상과 각종 부자재 조립에 대한 자동화 라인 및 프로그램의 관심이 증가한 것을 볼 수 있었다. 또 자재의 재고부터 작업지시와 제작물량 및 출고 등 관리 프로그램을 사용해 정확한 치수가공과 불량률 감소 및 생산량을 극대화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상하 구동 와이드 자동 전동 창호도 주목을 받았다. 고정형 창호와 달리 상하 구동을 통해 자동으로 내리면 난간처럼 사용하고, 올려서는 통창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창의 크기도 넓어졌다. 와이드 자동 전동 창호로 인테리어 효과와 유연성 및 개방감을 통해 카페를 비롯한 상업용 공간에 인기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다음 FBC 2026는 오는 2026년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북경에서 개최된다.
본지는 다음 호에 FBC 2025에 참가한 주요 회사 및 제품을 소개한다. [최영순 기자]

참관문의 : 02-511-2920(다온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