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글라스 ‘전국 우수대리점 대표 초청 세미나’ 개최
-주거용 더블로이유리 활성화 전략 공유 및 협력 강화
LX글라스는 지난 6월 19일(목)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전국 우수 대리점 대표들을 초청해 ‘우수대리점 대표 초청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국 각지에서 활약하고 있는 주요 대리점들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주거용 더블로이유리의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자사 CEO를 비롯한 영업본부장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전국 21개 우수 대리점이 한자리에 모였다.
특히 ▲전국 최우수 대리점으로 선정된 한남유리, ▲지역 최우수 대리점으로 선정된 티엔케이와 대청유리, ▲그리고 제일유리를 포함한 총 18개의 우수 대리점이 이번 세미나에 초청되어 상호 교류와 전략적 논의를 이어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LX글라스의 주력 제품인 주거용 더블로이유리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영업 전략과 정책이 공유됐다. 특히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재건축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한 적용 사례가 구체적으로 소개되었으며, 실제 현장에서의 성공적인 시공 사례와 설계 반영 사례를 통해 대리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LX글라스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우수 대리점들과의 파트너십을 재확인하고, 상호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동반 성장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자 했다. 특히 최근 고효율, 고기능 유리에 대한 시장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주거용 더블로이 제품이 친환경성과 단열 성능을 겸비한 차세대 유리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어, 대리점들과의 공동 전략 수립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LX글라스 관계자는 “우수 대리점은 자사의 성장 파트너이자 시장 확대의 핵심 축”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더욱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주거용 더블로이를 비롯한 고기능 유리 시장을 함께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LX글라스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대리점 초청행사와 기술 세미나를 통해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유통망과의 협업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LX글라스(구. 한국유리공업)는 1957년에 국내 최초로 판유리 생산을 시작해 지금까지 한국의 유리산업을 선도해오고 있으며, 2023년 1월 LX인터내셔널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국내 최대 규모의 코팅 유리 가공공장을 건립하였고 고성능 코팅유리, 스마트 글라스 등 끊임없이 제품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리 전문기업으로서 보다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한 주거환경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곽효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