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국영지앤엠 최재원, 최경승 각자 대표이사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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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인 (주)국영지앤엠이 지난 3월 25일 최재원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최재원, 최경승 각자 대표이사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최경승 대표이사는 2023년 입사해 국영지앤엠 전무로 재직해왔다.
국영지앤엠은 지난 1959년 설립하여 66년간 판유리 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왔다. 1970년 국내 최초로 복층유리 제조에 나섰고, 1976년 접합유리 생산과 전문건설업 면허 취득 등 국내 최대 규모의 판유리 제2차 가공 및 공사업체로 성장하면서 1994년 9월 한국증권거래소에 등록되었다. [김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