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8호 8/10] LG하우시스 친환경 건축자재, 소비자가 인정
창호/바닥재/벽지 등 총 5개 제품, ‘2017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
LG하우시스(대표 오장수)의 창호, 바닥재, 벽지, 단열재 등 건축자재 5개 제품이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LG하우시스는 7월 5일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발표한 ‘소비자가 뽑은 2017 올해의 녹색상품’에 수퍼세이브 창호, 지아소리잠 바닥재, 지아벽지 프레쉬, PF단열재, 합성목재 우젠퀵 등 5개 제품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아소리잠 바닥재, PF단열재 등 2개 제품은 4년 연속으로 선정됐으며, 수퍼세이브 창호, 지아벽지 프레쉬, 합성목재 우젠퀵 등 3개 제품은 지난해 첫 선정된 데 이어 이번에도 올해의 녹색상품에 이름을 올리며 소비자가 인정하는 친환경 제품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은 사단법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지난 2008년부터 녹색상품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진행해오고 있는 시상으로, 올해는 지난 3월부터 4개월간 전문가 검토 및 전국 20여개 소비자환경단체와 190여명의 소비자 패널, 소비자 투표단의 평가 과정을 거쳐 녹색상품을 선정했다.
LG하우시스 장식재사업부장 박귀봉 상무는 “올해의 녹색상품은 전문가는 물론 소비자들이 직접 사용해보고 제품의 녹색가치를 평가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LG하우시스는 앞으로도 친환경 프리미엄 제품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주거공간을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www.window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