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용연산업, 독일 발틱(BALTIC) 시스템 창호 신제품 ‘ILLUX’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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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ILLUX-P/S206Window’, ‘BT-ILLUX-83Tilt&TurnWindow’ AL+CPVC 복합창 선보여
-47mm 삼중복층유리 및 최고급 하드웨어 적용, 단열, 기밀, 차음, 수밀, 안정성 뛰어나
(주)용연산업(대표 윤재성)은 독일 발틱(BALTIC)사의 국내 총판으로 고품질의 시스템창호를 공급하고 있다. 용연산업은 2025 하우징브랜드페어에서 친환경 프리미엄 시스템창호의 새 브랜드로 ‘ILLUX’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BALTIC AL+CPVC 복합창으로 우수한 단열성과 기밀성을 보유한 시스템창호다.
‘BT-ILLUX-P/S206Window’는 나무와 비슷한 질감을 표현한 시스템창호로 외부재질은 내구성이 우수한 알루미늄에 내부는 목분과 PVC를 가미한 합성목재(CPVC)로 에너지효율과 내구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국가공인인증기관(KOLAS)에서 뛰어난 방범성능과 38db(데시빌)로 차음기능까지 갖춘 최상급의 독일식 시스템창호로 손색이 없다.
최대 4Point Locking 시스템과 고 밀착형 가스켓 구조로 완전 밀폐의 기밀성을 갖추었고, 창짝 내부에 장착된 시스템 하드웨어를 통해 수평(실내/실외)방향으로 8mm 정도의 유격 조절이 가능하다. 4면이 모두 밀착되어 단열성, 기밀성, 차음성이 우수하며, 고무 가스켓이 붙어 있는 문틀 쪽으로 문짝이 밀착되면서 창호가 물속에 잠겨도 외부에서 내부로 들어오지 않는다. 강도가 높고 뒤틀림이 없어 침입 저항이 뛰어나며, 기존 알루미늄 창호 대비 단열성이 우수하다. 이 제품은 206mm 프레임 폭에 47mm 양면 소프트 로이유리를 적용한 삼중복층유리를 적용해 열관류율 0.725W/㎡·K, 단열성능과 기밀성이 1등급으로 우수한 제품이다.
또한, ‘BT-ILLUX-83Tilt&TurnWindow’는 시스템창호, 발코니창호 내창과 외창의 단열성 및 내풍압성을 동시에 만족하는 창호로 조망권 제공과 세련된 하드웨어를 결합해 창의 고급스러움을 극대화시켰다. 국가공인인증기관에서 뛰어난 방범성능과 동하중 및 정하중 재하 시험 모두 이상 없는 결과를 받아 창문이 파손되지 않고, 고정 장치와 부속품 등의 하드웨어가 분리되지 않는다. 프레임 폭은 83mm에 47mm 삼중복층유리 및 최고급 하드웨어를 적용해 기밀성과 차음성, 수밀성, 안정성까지 확보한 제품이다.
한편, 이 회사의 수평밀착 슬라이딩 시스템창호(BALTIC P/S185)는 열관류율은 0.647W/㎡K로 단열성능과 기밀성능 모두 1등급이다. 닫힌 상태에서 환기가 가능하며 고단열, 고기밀, 고수밀, 방범성능과 국가공인 인증기관에서 시험한 결과 38db로 우수한 차음기능까지 갖추었다.
창짝, 창틀 4면 밀착 가스켓 구조에다 창짝 내부에 장착된 시스템 하드웨어를 통해 수평(실내/외측) 방향으로 8mm 정도의 유격조절이 된다. 프레임 폭 185mm에 역시 47mm 삼중복층유리를 적용했다.
그밖에 BALTIC P/S185를 입면분할창으로도 구현했다. 이 제품은 열관류율 0.774(프레임폭 220mm, 삼중접합복층유리 47mm(소프트 로이유리 5+아르곤 가스 주입 공기층 14+일반 5+아르곤 가스 주입 공기층 14+접합유리 중간막 8.76)로 에너지 소비 효율 1등급과 기밀성 1등급을 구현해 탁월한 결로 방지와 소음 차단 효과가 있다. 이 제품은 단창이면서 에너지효율이 우수한 설계특성을 잘 적용한 짜임새 있는 제품 사양을 갖추고 있다. 높은 단열성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외관과 조망권, 기능을 중요시하는 소비자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수 있다. 역시 탁월한 결로 방지와 소음차단 효과를 누릴 수 있고, 하부 픽스구조에 고강도 F/S(중간바)를 댄 상부 수평 밀착형 슬라이드 창호시스템을 구현했다. 고강도인 철재 보강재를 삽입해 풍압성능을 높였으며, 시공 용이성과 하중을 고려해 원활한 구름성을 확보하기 위해 알루미늄 구조재를 덧댔다. 고급스러운 외관을 연출하면서도 초고층 아파트, 주택의 주거용을 비롯해 오피스텔, 주상복합, 타운하우스 등의 상가 및 업무용, 호텔이나 숙박시설, 병원 및 요양원, 관공서등의 모든 시설에 따른 제품 구색이 신중하게 적용, 개발 되었다. [최승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