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6호 7/10] 피엔에스, 문정지구 PNS HOME’S TOWER 새 둥지 틀어

지하 3층, 지상 15층 규모…건설사업부의 기술력으로 자체 시공

PNS_PNS HOMES TOWER 전경 친환경 창호 선도기업 피엔에스 (이하 PNS)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미래형 업무단지의 ‘PNS HOME’S TOWER (피엔에스홈즈타워)’로 사옥을 이전했다

 PNS
의 신사옥 ‘PNS HOME’S TOWER’PNS의 창호 제조 분야 사업 경험과 노하우, 건설사업부의 건축 사업 진행을 통해 확보한 기술력으로 자체 시공되었으며 지하 3, 지상 15, 연면적 11,298,45규모를 자랑한다

 ‘PNS HOME’S TOWER’
는 고객의 주거공간인 (HOME)’과 함께 하며 환경과 사람이 공존하는 완벽한 공간을 선사하고자 하는 PNS의 의지를 담고 있다. PNS는 고객의 안락한 공간과 그 곳을 구성하는 모든 제품을 최상의 품질과 합리적 가치로 구현하기 위해 창호를 포함한 다양한 에너지 고효율 친환경 건축자재 개발 강화 신규 건설 사업 역량 강화를 통한 새로운 도전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사옥 이전에 따라 직원들 및 입주사의 근무환경도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건물 외관의 품격은 물론 에너지절감 및 공간활용도를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최고급 Heritage 등급의 330AL+PVC복합입면분할창을 시공해 기존 커튼월 제품의 단점인 환기성능을 대폭 개선하였고, 고급스러운 외관 구현, 안전성이 극대화된 조망권 확보, 일반 오피스건물과는 달리 이중창 적용을 통해 외부로부터 소음을 완벽하게 차단함과 동시에 단열과 기밀성이 뛰어난 쾌적한 업무환경을 조성했다

 PNS 330AL+PVC 복합입면분할창은 내창과 외창 사이에 일사조절장치를 위한 국내 최대 공간 80mm를 확보한 제품이다. 이를 통해 실내공간에 커튼 및 블라인드 설치 시 필요한 커튼 박스(Curtain Box) 시공 비용을 0.2 억원 절감 했을 뿐 아니라 커튼 박스 미 시공에 따른 내부 면적 확대로 연간 0.2억원의 임대 수익이 추가되도록 설계했다. 또한 특허 받은 SLS(Selective Lift System)기술을 적용하여 기밀 1등급은 기본, 창짝 개폐의 원활함 까지 구현하였다

 미서기 입면분할창을 적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사옥 외부는 층과 층 사이 수벽구간(Spandrel Part)을 커튼월 형태로 마감하여 고층화, 대형화 및 고급화 되는 트렌드를 반영했다. 고급 호텔 고급 호텔 및 오피스, 상업공간에서 볼 수 있는 디자인으로 유리가 외벽을 감싸면서 외관 전체가 거울처럼 빛나 보여 고급스럽고 완성도 높은 세련미를 자랑한다. 고급 친환경 건축자재로 마감한 호텔형 로비 설계 또한 매력적이다.
 광역 접근성이 높은 지역적 인프라도 눈에 띈다. 서울외곽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분당~수서고속화도로 및 SRT(수서고속철도)를 이용해 전국 14개 지사 간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문정법조단지, 세무서, 관공서 등의 행정업무의 편리함도 갖추었다. 이와 함께 입주사를 위한 편의시설은 물론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지상 1층 야외 공지의 작은 정원, 탄천까지 연결되는 완충녹지에 조성된 공원까지의 산책로 등 충분한 휴게공간까지 갖추고 있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인근 대형 건설사들의 잇따른 지식산업센터 준공 속에서도 전층 입주가 확정 되었다.

 PNS
관계자는 “PNS는 장기적인 사업 계획에 따라 국내 최고 종합 건축자재 기업으로 발돋움 하기 위해 매해 놀라운 성과를 이뤄내고 있으며 이러한 빠른 성장세에 맞춰 사옥을 자체 시공해 확장 이전하게 되었다“PNS HOME’S TOWER 에는 창사 이래 PNS가 지켜온 핵심가치 (녹색기술, 고객만족, 미래지향)를 담았다. 새로운 둥지에서 고객의 안락한 주거공간과 성공적 비즈니스를 만들고 임직원들이 즐겁고 편하게 일할 수 있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www.window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