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길목인 제주도 (주)선우안전창호가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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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식 발틱(BALTIC) 시스템창호 및 시스템도어 공급
-제주도 시장에 적합한 창호로 우수한 단열성능과 기밀성 나타내
제주도 선우안전창호(대표 김동영)는 독일 발틱(BALTIC) uPVC 시스템창호와 도어, 수평 밀착 슬라이딩창호, 입면분할창, AL 175 P/S, AL 75 T/T, AL 시스템 도어 등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창문을 닫을 때 슬라이딩 끝 지점에서 수평으로 창틀에 밀착된다고 하여 일명 ‘수평 밀착 슬라이딩 창호시스템’이라고도 불리는 패러렐 슬라이딩(Parallel Sliding) 창호는 기밀과 단열성능이 우수해 태풍과 바람이 강한 제주 현지특성에 적합한 제품이다. 열관류율은 0.647W/㎡K(이하 단위 생략)로 단열성능 1등급과 기밀성능 1등급을 나타내고 있다. 닫힌 상태에서 환기가 가능하며 고단열, 고기밀, 고수밀, 방범성능과 국가공인 인증기관에서 시험한 결과 38DB(데시벨)로 우수한 차음기능까지 갖춘 우수한 창호다.
최대 4Point Locking 시스템과 고 밀착형 가스켓 구조로 완전 밀폐도 가능하다. 창짝, 창틀 4면 밀착 가스켓 구조에 창짝 내부에 장착된 시스템 하드웨어를 통해 수평(실내/외측) 방향으로 8mm 정도의 유격조절이 된다.
P/S BT 185 입면분할창이라고도 불리는 제품은 단창이면서 에너지 효율이 우수한 설계 특성을 잘 적용한 짜임새 있는 제품 사양을 갖추고 있다. 아파트, 주택의 주거용을 비롯한 오피스텔, 주상복합빌딩 등의 상가 및 업무용, 호텔이나 숙박시설, 병원 및 요양원, 관공서 등 모든 시설에 적용이 가능하다. 열관류율 0.774(프레임폭 220mm, 유리 두께 46.76mm 소프트 로이유리를 적용한 삼중접합복층유리)로 탁월한 결로 방지와 소음 차단 효과가 있다.
알루미늄 수평 밀착 시스템창호 AL 175 P/S 시스템창호는 일반 창호의 단점인 창틀과 유리 사이의 틈을 없애기 위해 특수한 프로파일을 사용한 창호다. 개폐방식이 다양하게 개발되어 창틀과 문틀 사이의 틈을 최대한 없애 기밀성, 수밀성, 단열성, 방음성, 내풍압성과 내진 설계까지 기존의 창호보다 특수하게 개선시킨 제품이다. 알루미늄의 견고한 재질과 뛰어난 내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열 차단 단열재로 폴리아미드를 사용하여 창틀의 결로현상을 해결했다. 또 급속한 실내온도의 변화 없이 탁한 공기를 배출하고 신선한 공기유입으로 쾌적한 실내공기를 유지시켜주며, 댐퍼를 장착해 창호의 개폐가 부드럽게 작동된다.
이 제품은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 단차가 심한 시공현장에서도 유연하게 설치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선우안전창호는 시스템도어도 공급하고 있다. uPVC 재질로 프레임 폭 82mm로 열관류율 0.769W/㎡k의 단열성능 1등급, 기밀성능 1등급을 나타냈다. 두께 47mm 삼중복층유리(5mm 소프트 로이유리+16mm 공기층(아르곤가스주입)+5mm 배강도유리+16mm 공기층(아르곤가스주입)+5mm 소프트 로이유리)를 적용했다.
그밖에 외부나 내부로 열리게 제작 가능하며, 수동키 및 전자키 설치가 가능해 내외부에서 모두 열고 잠글 수 있다. uPVC도어의 특성상 사용 시 핸들을 꺽어 기밀사용이 가능하며, 다채로운 색상의 외부용 필름과 내부용 필름, 도장 필름의 사용으로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
선우안전창호는 현재 PVC 창호에 대해 관급창호등록을 완료했고, 알루미늄 창호도 준비 중이며 혁신제품 및 우수재품 등록도 신청했다고 밝혔다.
특히, 에너지효율이 우수한 설계특성을 잘 적용한 짜임새 있는 제품들을 갖추고 있고, 높은 단열성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외관과 조망권 등 다양한 기능을 중요시하는 제주도 소비자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 회사는 제주도에서 선우안전유리에서 투자한 별도법인이다. 선우안전유리는 제주도 제주시에서 강화유리와 복층유리를 비롯해 레진을 주입한 접합유리도 생산하고 있다.
판유리 자동 재단기 3대와 복층유리 생산라인 2대, 수평 강화로, 시밍기, 천공기, 각면기, 필름 부착기 및 접합설비를 보유하고 있다.[기자.곽효근]
*문의 : 064-755-4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