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원유리 ‘백유리, 사틴 및 무늬유리 다품종 원판 및 재단 판매’

-별도법인 (주)TJ글라스 설립, 특수유리 전문 수입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태원유리(대표 남종현)는 특수유리 전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특수유리 백화점으로 불리며, 다양한 제품을 상시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다양한 종류의 특수유리 제품을 효율적으로 적재하고, 공간 활용도를 위해 다수의 판유리 적재 랙을 설치해 운용하고 있다. 또 판유리 자동 재단기를 통해 원판을 비롯해 낱장 재단 판매까지 가능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고,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의 신속한 공급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판유리 자동 재단기를 업그레이드해 보다 정밀한 가공태세를 갖추었다.
태원유리는 지난 2001년에 설립하여 2005년 하남시에 백유리 전문 매장을 구축했고, 2007년 철망유리를 대량으로 매입해 인테리어에 적용시켜 유행하는데도 앞장섰다. 2008년에는 다양한 칼라거울과 무늬유리를 제품을 선도적으로 선보였고, 2009년 사틴유리의 공급 망을 넓혀나갔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인테리어 흐름에 맞는 제품을 발 빠르게 찾아 고급화와 차별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편, 이 회사는 별도법인 (주)TJ글라스(대표 남택진) 설립했다. TJ글라스는 특수유리 전문 수입 회사로 다품종과 인테리어용 유리에 최적화된 제품을 신속하게 공급한다고 밝혔다.[기자.최영순]

*문의 : 031-576-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