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2호 5/10]<뉴메탈>가성비 좋은 ‘PSA-195’에 전력 질주!
유수의 시공현장에 접목, 고급주택과 오피스텔 등의 시공영역 넓혀, 최근 제주 함덕 68세대 아파트에 PSA-195 입면분할창 시공해 부가가치 높여
창호 제작·시공업체인 뉴메탈(대표 최영호)은 (주)시안이 개발하여 열관류율 0.895로 1등급을 통과한 PSA-195의 국내 6개 주요 거점업체 중 한 업체이다. 거점업체인 만큼 기밀성 제로의 밀착형 슬라이딩창인 PSA-195의 제작기술을 완벽하게 익혀서 제품을 찾는 지역 고객(공업사 및 대리점, 건설사 등)에게 공급하는 한편, 195 스펙 현장에서 제품 제작부터 시공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함으로써 회사 성장의 밑바탕을 탄탄하게 잡아가고 있다. 작년말 부산에서 지금의 경남 양산시 상북면의 신공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성장세가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시장에서 찾는 제품이 바로 이 제품”이라는 확신으로 건설현장에 시공
뉴메탈 최영호 대표는 (주)시안이 PSA-195를 개발한 초기부터 “시장에서 찾는 제품이 바로 이 제품”이라는 확신으로 제품 도입을 서둘렀다.
“2년전 (주)시안이 기존 창호와 차별화된 레일구조인 PSA-195를 개발했다는 소식을 듣고 횡성까지 한달음에 달려갔지요. 고기밀 가스켓에 개폐시 창짝이 실내방향으로 6mm 이동하여 슬라이딩하며 창문 레일 상하부 및 좌우측부에서 유입되는 공기를 차단하는 방식이 딱 보기만 해도 단열성이 좋겠다는 판단이 섰죠. 그러니 기밀성은 당연히 좋을 수 밖에 없겠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최영호 대표는 그 자리에서 (주)시안의 대리점 개설을 체결했고, 이후 PSA-195를 시공현장에 적극 접목하기 시작했다. 평소 알고지낸 건설 건축 관련 지인과 빌라, 단독 및 다세대주택의 건축현장 관계자 등에게도 제품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그 결과 현재까지 일반 주택에서부터 아파트와 호텔, 고급주택에 이르기까지 다수의 시공실적을 거두었다. 이 과정에서 개발 초창기였던 PSA-195의 제작 및 시공상의 문제점이 발견되었지만 본사와 긴밀한 협의를 거쳐 수정 및 보완되면서 (이 과정에서) 뜻하지 않게 기능상 업그레이드된 부분이 더 많아지는 효과를 거두기도 했다.
“PSA-195의 개발 초창기에 발견되었던 소수의 제작 및 시공상의 문제점이 수정되는 과정에서 오히려 제품 품질이 더 좋아지는 결과로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보완 및 바로잡아지고, 기능적인 부분도 더욱 업그레이드돼 건설업체 및 고객의 극찬이 이어졌습니다.”
최근 개발된 PSA-195 입면분할창도 시장상황에 맞춰 기능이 더욱 업그레이드된 제품인데, 뉴메탈 최영호 대표는 이 제품을 오피스텔이나 아파트의 발코니 및 대형창호로 적용하여 건축업계 관계자의 주목을 받았다. 제주도 함덕에 위치한 68세대 아파트 건설현장에는 전면 195 입면분할창을 시공해 부가가치를 크게 높였다.
PSA-195의 설계구조, 다른 업체와 완전히 차별화
“지금도 (주)시안 기술연구소에서는 지속적으로 현장상황에 대응하여 제품의 구조와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주기 때문에 그만큼 현장 대응력도 높아졌고, 건축업체와 건축주 및 소비자에게 큰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최영호 대표는 “PSA-195의 설계구조가 다른 업체와 완전히 차별화돼 있어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고, 기능대비 소비자가 만족할 만한 가격대를 형성하기 때문에 가성비가 높은 제품” 이라며 “이 제품에 대한 거점대리점으로써 제품품질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강하게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시안의 거점대리점은 PSA-195의 제작 전문 시공기술을 익혀서 고객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따라서 뉴메탈은 제품의 제작과 시공을 요구하는 일반 대리점이나 공업사, 시공사, 건설사 등의 요구가 있을시 정확하고 신속하게 대처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영호 대표는 “배우 김성령씨를 모델로 채용해 라디오와 TV광고를 시작하면서부터 문의나 요구가 전 보다 배 이상 많아졌다.”며 “우리 회사 근방에 있는 고객이 CF를 보시고 직접 찾아오시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역시 광고의 파급효과가 큰 것을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PSA-195의 제작을 요청하기 위해 창호 대리점과 공업사 분들이 오시면 적용현장을 먼저 물어보고 현장에 따른 시공방법이나 유의점 등을 반드시 가르쳐 드립니다. 만약 시공에 자신이 없으시면 반드시 연락을 달라고 해서 저희 시공팀을 통해 일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제품성능이 시공품질에 따라서 크게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뉴메탈은 모두 직영시공직원을 보유함으로써 시공품질에 각별한 신경을 기울이고 있다. 현장에 따라서 시공인력이 부족한 경우, 공장 내 제작파트에서 지원이 나갈 만큼 시공품질에 큰 신경을 기울이며 추가적인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일반 사급공사 뿐만 아니라 관급공사에도 독보적인 활약
뉴메탈은 30여년 전 알루미늄 창호 전문 시공업체로 출발했다. 우리나라 창호 역사상 알루미늄 창호를 경험한 대부분의 업체들이 오랜시간 쌓아온 남다른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만큼 뉴메탈 역시 이 분야에 탁월한 시공 노하우를 지니고 있다. 따라서 일반 사급공사 뿐만 아니라 관급공사 등의 많은 시공현장에서 독보적인 활약상을 나타내고 있다.
여기에 (주)시안 에이스윈도우 대리점을 시작하면서 제작과 시공을 아우르는 경영능력을 나타내고 있다. 경쟁력을 높이는 차원에서 알루미늄 창호 뿐만 아니라 최근 시장성장세인 시스템루버와 ABS도어제품도 함께 제작 시공하고 있다.
최영호 대표는 “시공을 오래 해 온 경험이 제작과 유통에도 자신감을 갖게 한 것 같다.”며 “시행착오를 거쳐서 성장하듯이 지난 30여년 동안 여러 일을 거쳤던 것이 나름대로의 노하우가 되어 지금의 성장을 이룬 밑거름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www.windowjournal.co.kr
*뉴메탈 경남 양산시 상북면 모래불1길 2-21
T.055-374-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