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2호 5/10] <제44회 MBC건축박람회 개최>더존시스템폴딩도어 최대 부스로 참가, 마스터폴딩, 늘품도어 등 주요업체 전시참가
더블도어, 열관류율 0.813 기밀성 0.46의 1등급 단열현관문 출시
제44회 MBC건축박람회가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넓고 임팩트 있는 전시설계로 전시장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더존시스템폴딩도어의 전시부스가 돋보였다. 더존시스템폴딩도어는 그동안 개발한 우드인 원목폴딩도어와 우드플러스 PS폴딩도어, 알루미늄 폴딩도어 및 더존 스마트리빙도어를 이번 전시부스에 선보였다. 또한 공간효율성을 극대화한 슬림형 슬라이딩 도어와 단열성, 기밀성, 결로차단 등으로 에너지효율성을 대폭 높인 단열폴딩도어 신제품도 대거 출시했다.
폴딩도어 전문업체로써 최다 전시부스 참가로 인지도가 높은 마스터폴딩은 이번 전시회에도 자체 테스트와 KOLAS 연구기관의 시험인증이 통과된 단열 폴딩도어를 선보였다. 또한 높이 3m 최대길이 8m까지 한번에 커버할 수 있는 주름 방충망을 전시해 관람객의 주목을 받았다. 이 회사의 주력품목 중 하나인 다양한 우편함 및 택배함도 관람객의 눈길을 끄는 인기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현대자동문은 최근 특허를 획득하고 철저한 시험인증 끝에 출시한 호차방식 3연동 부속이 탑재된 하부레일 없는 3연동 자동중문을 출시해 인기를 끌었다. 일레븐도어의 새로운 현관 브랜드인 ‘더블도어’는 열관류율 0.813, 기밀성 0.46의 1등급 현관문을 개발해 이번 전시회에 선보였다. 알루미늄과 PVC의 결합과 특수 화학재료 및 다중 가스켓으로 밀실한 구조설계함으로써 독일문을 능가하는 단열현관문 총 15종을 출품했다.
주름방충망과 슬라이딩 도어 출품업체인 (주)씨앤월은 슬림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슬라이딩 도어와 힐링, 치유, 테라티를 주요 컨섭트로 한 아트 테라피 도어를 출시했다. 늘품도어와 호림도어산업은 고품격 디자인과 견고한 하드웨어 설계가 돋보이는 연동중문 및 스윙도어 신제품을 대거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 미세먼지방충망을 출시한 업체는 (주)윈하우징, 장인창호이며, (주)에프티이앤이는 테크노웹 방진망이란 이름의 미세먼지 차단 방진망으로 관람객을 유치했다. www.window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