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1호 4/25] KCC 2017 유리, 창호 이맥스클럽 신규 회원사 인증 수여식

 KCC 기술영업본부장 문정철 전무는 2017 유리, 창호 이맥스클럽 회원사 인증 수여식에서 신규 회원사는 KCC의 엄격한 품질 기준을 만족한 업체들로 오늘은 축하의 자리일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약속의 자리라며 앞으로 회원사들의 관심과 품질 안정화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KCC는 올해 다양한 고품질 유리, 창호 제품을 개발, 공급하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맥스클럽 유리 68개소, 창호 71개소로 확대

회원사 가공 품질 향상을 위한 관리와 교육 지원

 KCC 시가공지원팀의 주관으로 2017년 유리, 창호 이맥스클럽 신규 회원사 인증 수여식을개최했다. 시가공지원팀은 이맥스클럽 운영 현황 발표와 신규 회원사를 소개하였다.
 KCC 이맥스클럽은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로 유리, 창호 시장의 미래를 선도하는 가공 및 시공 네트워크’를 슬로건으로 지난 2006년 출범하였다. 당시 유리 이맥스클럽 18개소로 출발하여 2008년 창호 이맥스클럽을 출범(17개소)하며 사장단 및 공장장 세미나 개최와 창호 트레이닝센터 운영에 들어갔다. 2010년 유리 43개소, 창호 39개소로 확대되었고, 대리점 건전성 지원과 특판 현장 운영 활성화에 주력했다.
 2013년 유리 53개소, 창호 53개소로 확대한 이맥스클럽은 설비 투자 지원 제도 활성화에 나섰다. 2017년 현재 유리 68개소, 창호 71개소로 확대하며, 국내 유리, 창호 산업을 대표하는 생산자 네트워크로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는 평가다. 올해는 공장 3정 5S 활동 강화와 창호 트레이닝센터 10회, 유리 품질 세미나 개최, 창호 하드윈 전문 업체 육성 등 다양한 활동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신규 회원사에는 유리 이맥스클럽에 (주)중앙안전유리(복층), 동국유리창호(주)(복층), (주)동원유리(복층), (주)테드글라스(접합), (주)삼양유리산업(접합), (주)극동글라스텍(강화, 복층), (주)대일특수유리(강화), (주)동양지티에스(강화) 등 8개사와 현민창호, (주)현대유리, (주)의진건설산업, 주원시스템, 동진창호(주), 대진산업 등 6개 창호 회원사가 새로 가입했다.  
 KCC 이맥스클럽은 복층, 강화, 접합유리와 창호 공동 브랜드로 고기능성 유리, 창호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KCC 관계자는 “이번 신규 회원사 가입으로 고품질을 요구하는 시장에 부응할 수 있는 가공 인프라를 구축했다”며 “회원사 가공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품질 관리와 교육 지원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www.glass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