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0호 4/10] 광주광역시 대성유리공업(주) 강화, 복층유리 지속적인 설비투자로 경쟁력 높여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대성유리공업(주)(대표이사 김병우)은 강화유리, 복층유리, 판유리, 거울 면취 등 종합 가공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지속적으로 강화유리와 복층유리 생산설비를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대성유리공업(주)(대표이사 김병우)은 강화유리, 복층유리, 판유리, 거울 면취 등 종합 가공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지속적으로 강화유리와 복층유리 생산설비를 교체, 증설하며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
이 회사는 제조면적 6,600㎡ 규모의 자체공장에서 수평 강화유리와 복층유리 자동 생산라인을 비롯해 판유리 자동 재단기 3기, 씨밍기, 양각면기, 수직 각면기, 세척기, 천공기 등 전처리 가공 설비 일체를 보유하고 있다.
수평 강화유리는 최대 사이즈 3,000X6,000mm로 로이유리 강화 가공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복층유리 생산은 로이유리 전용 에지 가공과 세척, 가스 자동 주입, 판프레스, 오토실링으로 이어지는 풀 자동화 라인을 가동 중이다.
대성유리공업 김병우 대표이사는 단가와 품질 경쟁이 치열해지며, 지속적인 설비투자를 통해 생산량을 확대하고, 기능성 유리 가공 전문업체로 한 단계 도약해 나갈 방침이라도 전했다.
광주, 전라도 복층유리 모임 회장으로 친목도모
이 회사 김병우 대표이사는 광주, 전라도 지역 복층유리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복층유리협의회는 이 지역 내에 있는 13개 복층유리 생산 관련 업체들의 친목모임으로 매월 1회 골프 모임을 통해 화합과 정보교류의 시간도 가지고 있다.
김병우 회장은 “이 모임은 지역 내 복층유리 생산업체들이 모여 공통된 사업 활동을 통하여 상호발전 방향을 논의하고자 발족한 단체”라며 “정보교류를 통한 친목도모 및 공동 관심사를 논의하고 골프를 통해 더욱 즐겁게 화합할 수 있는 모임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www.glassjournal.co.kr
*대성유리공업(주) 문의전화 : 062-959-4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