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8호 4/10] 공간시스템창호, 근린생활시설에 알루미늄 시스템창호 공급
-알루미늄 커튼월, 시스템창호 믹스 앤 매치로 깔끔한 파사드 디자인 연출
근린생활시설 건축물에 알루미늄 시스템창호 적용이 증가하고 있다. 건물의 다양한 파사드 연출이 가능하며, 우수한 내구성, 단열성, 기밀성 등이 확보되어 쾌적한 공간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공간시스템창호(대표 염현준)는 서울 은평구에 자리한 근린생활시설물에 알루미늄 시스템창호 납품 시공을 끝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현장에는 알루미늄 커튼월과 시스템창호가 믹스 앤 매치되어 건축물의 파사드 디자인을 한층 돋보이게 했으며, 우수한 단열과 기밀성능으로 건물의 열 손실을 최소화시켰다.
알루미늄커튼월은 삼중유리(47T)와 밀폐 성능이 뛰어난 EPDM 개스킷이 적용되어 기밀과 단열 성능이 우수하다.
알루미늄 시스템창호는 L/S(리프트 슬라이딩, 35mm), T/T(틸트 앤 턴, 70mm) 개폐 방식이 채택되었다. 개방감과 창호의 디자인을 살리고자 FIX(고정)창도 적재적소에 사용되었다. 현관 도어는 다중잠금장치가 탑재되어 보안성은 물론 기밀성능까지 고려했다.
공간시스템창호의 평균 열관류율은 평균 0.978~1.2W/㎡다. 지역별 건축물 부위의 열관류율은 중부1지역(1.300W/㎡ㆍK 이하), 중부2지역(1.500W/㎡ㆍK 이하), 남부지역 1.800W/㎡ㆍK 이하)인 점을 감안하면, 열 효율성이 우수하다. 외부에서 유입되는 공기를 차단할 수 있는 기밀성 역시 평균 0.00~0.22㎥/㎡h로, 여름철에는 시원하고, 겨울철에는 따뜻한 공간을 만들 수 있다.
이 회사 염현준 대표는 “경기 불황과 고금리,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등 수많은 악재로 건축경기가 침체기”라며 “공공시설, 단독주택, 단지, 근린생활시설 등 다양한 현장 접목을 통해 기업 경영의 판로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간시스템창호는 코트야드노스힐, 월드메르디앙, 엘라스카운티 등 타운하우스는 물론 주한 일본대사관저, 남극세종기지, 라마다군산, 서울교육지원청 등 다양한 현장에 알루미늄 시스템창호를 납품 시공했다.
한편, 공간시스템창호의 알루미늄 커튼월은 복원력과 밀폐 성능이 뛰어난 EPDM 개스킷을 적용, 창호의 기밀과 단열 성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큰 면적의 창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고, 우수한 조망을 자랑하며 삼중 유리(47T), 복층유리(28T) 조합이 가능하다. 또 리프트 슬라이딩 알루미늄시스템창호는 이중 단열 프레임설계를 통해 열전도를 차단시켜, 냉난방비 절감은 물론 쾌적한 주거공간을 만들어주며, 틸트 앤 턴 알루미늄 시스템창호는 알루미늄 프로파일 기술력과 과학적인 다격실 구조 설계를 통해 열손실을 최소화시켜 고단열의 에너지 효율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