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3호 1/25] <2024 신년사> (사)알루미늄창협회 회장 문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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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관련업게 관계자 및 (사)한국알루미늄창협회 전회원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2023년 우리 금속제창 산업내 불어온 고물가, 고금리, 부실 PF 이슈 및 1% 경제성장률에 따른 불안하고, 침체되어가는 건설경기 속에서도 창호 산업 현장의 일선에서 땀 흘리신 모든 여러분들의 노력에 격려와 감사를 드립니다.
다사다난 했던 2023년이 가고,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4년 우리 알루미늄 산업 종사자들 모두 직장과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뤄지는 새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2023년 우리 (사)한국알루미늄창협회는 고금리 경기 불안의 위기 속에서도 순수 금속제창호 만을 기반으로 한 유일한 정부 인가 사단법인으로서,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금속제창 업체의 현안을 논의하며, 공동의 발전과 이익을 위해 실천하는 한해를 보냈습니다.
특히, 조달청 MAS금속제창 분야에서 최초로 단체단가협상을 성공시킴으로서, 향후에도 MAS금속제창 산업의 긴급 위기 상황시, 신속한 단체협상 활동을 통해, 우리 금속제창 중소기업 업체들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위기관리의 기본 틀을 구축하였습니다.
그 외 에도 커튼월고효율기자재 제도 합리화 방향에 대한 중소기업 지원 인센티브 요청 과 조달재계약 물품 적격성 평가 시, 창호규격서 내 유리제품명-사양 변경 허용과 관련한 단체 요청 등, 우리 금속제창 중소기업들의 애로 사항을 해소하고,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2024년 새해에도 우리 협회는 순수 금속제창을 대변하는 사단법인으로서, 결연한 사명감을 가지고, 회원사의 권익 신장과 금속제창 산업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