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3호 1/25] 전국유리협회 2024년 첫 임원회의 개최
-지난 1월 16일 발전발향 및 올해 계획 논의
전국유리협회(회장 강대현 이하 전유회)가 지난 1월 16일 경기도 광주시 모음식점에서 올해 첫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전유회 강대현 회장은 2024 갑진년 새해 회원사의 건승과 인사를 전하며, 친목 모임 중 전국 최대 조직을 갖춘 만큼 앞으로 정보교류 및 상호간 이해와 소통을 통해 더욱 단합하여 이모임을 발전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또 모임을 한 단계 발전시키기 위해 의견을 공유하고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지원도 요청했다.
이날 전유회는 2024년 계획 안을 논의하고 일정을 조율했다. 전유회는 연간 60만원 받아오던 회비를 80만원으로 인상하고 다음 정기모임에 회원사들의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또 가을 제주도 여행안도 의결하는 등 친목과 화합 및 소통을 강조했다.
한편, 이 모임은 친목 도모 및 상호 정보교류를 통해 상호 간 비방 및 분파 행위 금지를 목적으로 지난 2001년 발족한 이래 친목 모임 중 전국 최대 회원사를 구성하고 있다.
올해로 24년차를 맞이한 전유회는 2개월에 1번씩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면서 상시 신규 회원사도 모집하고 있다.
*전국유리협회 문의 : 010-8733-3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