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3호 1/25] (주)태광안전유리_인천과 평택에 대규모 판유리 종합 가공공장 운영

-강화유리, 접합유리, 복층유리, 방화유리, 워터젯 정밀가공 등

(주)태광안전유리(대표이사 이준우)는 인천과 평택에 대규모 판유리 종합 가공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공장은 면적 1,500평 규모로 핀란드 Glaston 수평 강화로와 복층유리 생산라인을 비롯해 강화 전처리용 설비 일체 및 워터젯 특수 가공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강화유리는 판유리 최대 사이즈 2,440mm×4,500mm, 두께 4~19mm까지 강화 및 배강도 유리를 생산한다.
평택 공장은 면적 4,000평, 건물 4개동 규모로 중국 MST 수평 강화로를 통해 최대 사이즈 3,000X6,000mm, 두께 4~19mm까지 강화유리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접합유리는 판유리 세척부터 클린룸에서의 PVB필름 작업을 거쳐 1차 예열 접합과 2차 오토크레이브로 이어지는 생산라인에서 판유리 최대사이즈 2,500×4,500mm, 두께 2+2mm부터 80mm까지 생산이 가능하다. 그밖에 두께 6mm, 8mm, 10mm 등 방화유리도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1994년 인천에서 10평 남짓한 소규모 유리가게인 태광유리상사로 출발했다. 2002년 계양구 작전동으로 사업장을 이전하고, 태광유리제경으로 상호를 변경, 본격적으로 판유리 및 거울가공에 나섰다. 2006년 효성동에 공장을 신축하고, 태광안전유리 법인전환 및 핀란드 Glaston 수평 강화로를 설치하며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2008년 KS 표시 강화 및 배강도유리 인증, 2010년 이노비즈와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2011년 화학강화유리와 방화유리 및 PVB필름 접합유리 생산에 나섰고, 김포시에 2공장도 설립했다. 2012년 인쇄 건조라인과 워터젯 설비를 도입했고, 2013년 복층유리 생산라인 설치 및 김포시 공장을 인천 가좌동으로 이전했다. 2014년 효성동 본사 이전과 더불어 대대적인 전처리 가공설비 투자에 나섰고, 2016년 접합유리 KS 표시 인증을 획득했다. 2017년 다시 대규모 투자를 통해 평택에 신 공장 설립 및 수평 강화로와 화학강화로, 복층유리 생산라인 2호기를 각각 설치했다. 2018년 방화유리 1시간용 시험성적서를 획득했고, 인천공장 이전 및 창호제작에도 나섰다, 2021년 KCC글라스 이맥스클럽(강화, 접합, 복층)에 가입했고, 2023년 인천공장 확장이전 등 지속적으로 사업영역을 넓혀나갔다.
한편, 이 회사 이준우 대표는 긍정적인 경영철학과 과감한 투자 및 빠른 실행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인 자수성가형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문의
-인천 : 032-572-6277
-평택 : 031-682-6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