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1호 12월 25일] 전국유리협회_12월 12일 제23차 129회 정기회의 및 송년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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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유리협회(회장 강대현/이하 전유회)는 지난 12월 12일 서울시 송파구 더피에스타에서 제23차 129회 정기회의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전유회 강대현 회장은 “올해 국내 경제가 불안하고 특히 건축경기가 위축된 힘든 상황이지만 회원사들은 수많은 경험과 지혜를 통해 이번의 위기도 잘 넘길 것”이라며 ”내년에는 모든 회원사의 사업이 번창과 가정에 행운이 깃 들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또 더욱 단합된 전유회를 만들어나가자고 덧붙였다.
전유회는 이날 역대 회장 소개를 시작으로 회계 및 감사보고와 올해 추진내역도 발표했다. 또 내년도 계획안과 회장 및 수석부회장, 부회장 선출을 비롯해 2부 행사로 송년회를 통해 화합하는 시간도 가졌다.
전유회는 강대현 회장의 1년 연임을 확정하고, 수석부회장에 (주)영도유리산업 최영주 대표, 부회장은 (주)선정유리 윤석균 대표를 선출했다.
이번 송년 행사는 강대현 회장과 금강유리제경 이종구 대표(고문), 중동유리 최종국 대표(고문), 세광유리 이의찬 대표(고문), 영도유리산업 최영주 대표(부회장), 신한제경 홍재린 대표(부회장), 선정유리 윤석균 대표(감사), 안중제경 김윤당 대표(감사), 비전물류 이단식 대표(고문), 대신유리 정상덕 대표(이사), 삼원유리 권혁주 대표(이사), 화인산업 장한상 대표(이사) 등의 협찬이 이어졌다.
한편, 전유회는 친목 도모 및 상호 정보교류를 통해 상호 간 비방 및 분파 행위 금지를 목적으로 지난 2001년 발족한 이래 친목 모임 중 전국 최대 회원사를 구성하며, 올해 23년째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국유리협회 문의 : 010-8733-3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