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4호 1/10] (주)이다 알루미늄 스윙도어, 고기밀 고단열 시험성적서 획득

 평레일 창호 개발업체인 (주)이다(대표이사 김순석)가 알루미늄 스윙도어로 기밀 1등급과 단열 1.4593의 높은 성적을 받아 주목을 끌고 있다. 

 이 회사가 개발한 ‘150 단열 스윙도어(IDA S/W DOOR 150-1)’는 지난달 KS F 2278의 시험방법을 기준으로 한 단열 및 기밀성능 테스트 결과 폭 150mm의 알루미늄 프레임 여닫이 단창으로 열관류율 1.459와 통기량 0.52 및 기밀성 1등급의 우수한 성적을 획득했다.

 알루미늄에 단열바를 적용한 이 단열스윙도어는 기존 강화도어에서 취약했던 기밀과 단열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측면에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알루미늄 단열스윙도어는 (주)이다의 특허기술으로 외부의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외풍압과 방음성 및 단열, 기밀, 수밀성능이 모두 우수하다. 

 (주)이다 관계자는 “알루미늄 자동문에 이어 알루미늄 단열 스윙도어도 우수한 성능을 확보해 앞으로도 고성능 제품이 요구되는 오피스빌딩이나 상가, 병원, 백화점, 호텔, 학교 출입문 등에 활발하게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종래의 취약했던 강화도어에 기밀과 단열성능을 더욱 강화한 제품을 적용함으로써 높은 활용도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www.window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