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3호 3/25] 전국유리협회 제23차 122회 임원회의 개최
-지난 3월 14일 경기도 광주시에서 향후 계획 논의
전국유리협회(이하 전유회)가 지난 3월 14일 경기도 광주시 모음식점에서 제23차 121회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전유회 강대현 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원사간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을 통해 단합하여 이모임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자”며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지원 및 협조도 당부한다”고 전했다.
전유회는 향후 계획 및 사단법인 전환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며, 4월 정기모임에 최종 협의를 위한 찬반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 오는 5월 해외여행 일정도 조율했다.
그밖에 전유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고문들의 예우를 강화하고 신규 회원사도 확대해 나가는데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한편, 전유회는 친목도모와 정보교류를 통해 상호 간 비방 및 분파 행위 금지를 목적으로 지난 2001년 발족한 이래 23년차를 맞이했다. 유리 관련 친목 모임 중에는 전국 최대 회원사도 구성하고 있다. 이 모임은 2개월에 1번씩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면서 상시 신규 회원사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전국유리협회 문의 : 010-8733-3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