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1호 2/25] SM남선알미늄_알루미늄 방화용 단창 개발 성공
-비차열 20분 이상 성능테스트 통과, 열관류율 1.442㎡K
지난해 국내 최초 내, 외측 양면 시험을 통과한 알루미늄 방화용 이중창, 커튼월 개발에 성공한 SM그룹 주요계열사인 남선알미늄은 알루미늄 방화용 단창 개발에도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될 제품도 앞서 출시되었던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방화창 기준인 비차열 20분 이상의 성능테스트를 내, 외측 모두 통과했을 뿐만 아니라 창호분야에서 중요한 지표인 열관류율(낮으면 낮을수록 우수) 테스트에서도 1.442㎡K으로 통과하며 에너지 절감측면에서도 합격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출시하게 될 방화용 단창은 조립 부위가 깔끔하고 외관이 미려함은 물론, 알루미늄 소재로 만들어 내구성이 강한 제품으로 알려졌다. 기존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근린생활시설, 숙박시설, 물류센터 등 방화창이 필수인 현장에 적용할 수 있다. 또한, 대형 규격의 방화창 제품 납품이 가능하여 다양한 사이즈가 요구되는 대부분의 건축물 현장에 유연하게 대처가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남선알미늄 관계자는 ‘기존 이중창에 비해 저렴한 단창이 출시됨에 따라 가격적인 경쟁력을 확보하였다. 이중창, 커튼월에 이어 단창을 개발하여 소비자들의 제품 선택폭을 넓혔다. 2023년에도 남선알미늄은 다양하고 차별화된 방화창 제품을 출시하여 알루미늄 방화창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남선알미늄은 2023년 1월부터 방화용 단창을 본격적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E-카탈로그, 블로그, SNS등 디지털 마케팅을 중심으로 방화창 홍보를 이어간다고 설명했다.
*SM남선알미늄 문의 : 053-610-5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