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9호 1/25] 한글라스_은은한 실버 색상이 돋보이는 더블로이유리 ‘에버라이트 SKS142II’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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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관류율 0.99W/m2K로 더블로이 중 최고 단열성능(26mm 아르곤복층유리 기준)

국내 최초 유리 제조기업 한글라스( http://www.hanglas.co.kr )가 은은한 실버 색상이 돋보이는 ‘에버라이트 SKS142II’ 더블로이유리를 출시했다.
상향 표준화되는 시장 상황에서 차별화를 통해 새로운 수요와 시장을 창출해내는 ‘뉴 디맨드(New Demand)전략’의 일환으로, 한글라스는 지난해 7월 기존 색상과 차별화되는 우수한 그레이 색상의 더블로이유리 시리즈를 런칭해 주목받은 바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SKS142II는 마찬가지로 기존 색상과는 차별화된 실버 컬러를 적용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건물의 생동감을 더해주는 실버 색상의 유리는 최근 건축용 유리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아 명동 센터포인트, 광명 의료복합시설 등 지역을 대표하는 건축물에 꾸준히 적용되어 왔다.
에버라이트 SKS142II는 한글라스에서 개발한 특수 나노 코팅 기술을 적용하여 투과와 반사 색상 모두 뉴트럴한 실버 색상을 구현했다. 투과색상에서 약간 초록빛이 도는 기존 실버 색상 더블로이유리의 특성이자 한계점을 돌파한 것이다. 또한 기존의 더블로이유리보다 더 개선된 단열성능으로 26mm 아르곤 복층유리 기준 열관류율 0.99W/m2K로 국내 출시한 더블로이유리 중 가장 낮을 열관류율을 가지고 있다.(공기층 16mm 아르곤 가스 적용 시)
한글라스 관계자는 “건축용 유리의 색상 트렌드가 그레이와 실버로 가면서 그레이, 실버 색상의 로이유리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며 “에버라이트 SKS142II는 우수한 단열 성능은 물론 색상에 초점을 두어 개발된 제품인 만큼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된 뉴트럴한 실버 색상의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글라스는 1957년에 한국유리공업(주)으로 국내 최초로 판유리 생산을 시작해 지금까지 한국의 유리산업을 선도해 온 회사다. 국내 최대 규모의 코팅 유리 가공공장을 건립하였고 고성능 코팅유리, 스마트 글라스 등 끊임없이 제품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리 전문기업으로서 보다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한 주거환경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한글라스 문의 : 02-550-7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