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3호 10/25] 주식회사 주영_대구에 창호와 도어 및 인테리어 전시장 개장

그린 리모델링 창호 교체 전문기업 (주)정직한도움 대구지점인 주식회사 주영(대표이사 김흥대)이 대구 동구 동호동(경안로)에 창호와 도어 및 인테리어 전시장을 개장했다. 이 전시장에는 정직한도움의 독자적인 브랜드 창호와 KCC창호, 방충망(방범), 중문, 현관문을 비롯해 욕실(욕조, 세면대, 수전금구 등), 주방(싱크대. 주방수납장), 붙박이장, 각종 인테리어 소품 등이 전시됐다.
이 회사 김흥대 대표는 “그린 리모델링 창호 교체 전문기업으로써 관련 각종 창호와 현관문, 실내중문, 욕실과 주방 등의 제품을 함께 상담하여 소비자가 인테리어를 계획할 때 종합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교체와 개보수 리모델링 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여 고객의 요구에 더욱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전시장에 창호와 도어만 있는 것이 아니라 화장실, 욕실, 주방 자재를 유니트로 구성하여 제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선택할 수 있다”며 “최근 셀프 인테리어를 하는 고객이 많아 정직한도움의 회사 상호 그대로 정직하게 도움을 주고 상담하여 인테리어의 방향을 알려주는 것을 컨셉으로 삼았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정직한도움’ 대구지사로서 “기능성을 더 중요시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이 우수한 발코니 확장형 이중창과 공틀바, 분합창, 내창 등을 자체개발하여 국토부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 사업에 참여하여 소비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전시장에는 255mm 확장형 이중창, 140mm 발코니 전용창, 225mm 분합창, 235mm 일반 이중창, 125mm 단창 등 총 5개 주력 제품을 설치했다. 이들 제품은 유리하중과 내구성을 고려해 창짝에 ‘리브간살’을 촘촘하게 보강함으로써 소비자의 눈높이를 맞췄다. “그린리모델링 전문기업의 위상을 전시장에 담기위해 노력했다”면서 김 대표는 “에너지효율성능이 우수한 국내 대표 창호기업 KCC창호 발코니 전용 이중창과 내창, 단창을 전시장에 설치해 소비자의 구매요구를 충족시켰다”고 설명했다.
고단열 제품이 줄줄이 전시된 이곳에는 단열현관문 제품도 함께 전시되었으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각종 중문 및 연동도어와 실내도어, 방범방충망도 전시돼 눈길을 끈다.
한편, 주영은 전시장 개장을 기념해 9월 2일 오픈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정직한도움 30여명의 전국지사 관계자가 함께 참석해 본사 및 지사 간담회를 개최하고 화합과 협력을 다졌다.
정직한도움은 아파트를 비롯한 주택의 창호교체를 하는 시공 전문기업이다. 실측에서 철거, 시공 등 해당 분야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각자의 분야별로 협의하여 원데이(ONE DAY) 시공을 진행하지만, 무엇보다 품질시공과 안전, 고객만족도를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PVC창호 제작전문기업인 (주)에이스시스템과 협업하여 다양한 제품 사양으로 지난해에 1일 최고 20세대 물량을 소화하며, 국토교통부의 이자지원 그린리모델링 사업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창호공급 실적을 선보이고 있다. 정직한도움은 현재 인천, 일산, 강원, 경북, 대구, 울산, 부산, 창원, 통영, 광양, 광주, 청주 등에 전국 지사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