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7호 9/25] 제18회 남서울 국제 유리조형 페스티벌 개최
지난 8월 22~25일까지 남서울대학교에서
제18회 남서울 국제 유리조형 페스티벌이 지난 8월 22~25일까지 남서울대학교에서 개최되었다.
남서울대학교 유리조형연구소(소장 고성희)가 주최하는 국제 유리조형 페스티벌은 국내외 유리조형 작가들의 축제의 장으로 일반인에게 유리공예 체험을 통해 유리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국제 유리조형 페스티벌은 일반인과 대학생, 유리 작가, 산학연, 단체 등이 함께 교류하는 장소로 총 60여 점의 유리 조형물 전시와 블로잉, 램프워킹 시연과 도자 컵에 그림 그리기, 페인팅, 샌딩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되었다.
남서울 국제 유리조형 페스티벌은 유리 조형 작가들의 축제를 넘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일반인도 체험을 통해 유리 조형을 널리 알리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는 평가다.
또한, 남서울대학교 내에 현대 유리역사 박물관과 유리조형학관, 보건의료학관, 유리스튜디오, 천안 신부문화회관 등에서 작품을 관람하고 시연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이 행사는 교육부 특성화 사업에 남서울대학교 유리세라믹디자인학과가 우수학과(명품학과)로 선정되어 유리조형 특성화 사업단의 지원으로 진행되었다. www.glassjournal.co.kr
*남서울대학교 유리조형연구소 문의 : (041)580-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