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5호 6/25] 전국유리협회_ 지난 6월 14일 회장 이·취임식 개최
– 제12대 회장에 강대현 (주)동화유리 대표 선임
전국유리협회(이하 전유회)는 지난 6월 14일 서울시 송파구 더피에스타에서 제22차 114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전유회는 이날 행사에서 역대 회장 소개를 시작으로 회계 및 감사보고와 김대경 회장 및 문종필 총무에게 공로패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전유회는 앞서 지난달에 차기 회장 및 총무에 대한 인선을 발표했다. 앞으로 전유회를 이끌어나갈 제12대 회장은 동화유리 강대현 대표, 총무는 예림지엠에스 김종한 부사장이 선임되었다.
2023년까지 전유회를 이끌어나갈 강대현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22년 동안 이 모임이 유지되고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전임 회장단과 운영진 및 회원사의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전임 회장단의 업적을 이어나가고 회원사와 힘을 모아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모임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회원사 증대를 위해 동참과 지원을 요청하면서 모든 회원사의 사업 번창을 위한 메시지도 전달했다.
김대경 회장은 이임사에서 “임기동안 코로나19로 원활한 모임이 되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며 “이제 평회원으로 돌아가 전유회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수석부회장에 태원유리 남종현 대표, 부회장에 영도유리산업 최영주 대표와 신한제경 홍재린 대표, 감사에 안중제경 김윤당 대표와 선정유리 윤석균 대표 등 새 집행부도 선출했다. 그밖에 우신복층유리 한종수 대표가 신규 회원사로 가입해 대면하고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전유회는 친목 도모 및 상호 정보교류를 통해 상호 간 비방 및 분파 행위 금지를 목적으로 지난 2001년 발족한 이래 친목 모임 중에 전국 최대 회원사를 구성하고 있다. 2개월에 1번씩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면서 상시 신규 회원사도 모집하고 있다.
*전국유리협회 문의 : 010-8733-3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