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5호 8/25] 판유리 공장 작업자 안전용품 ‘터프 앤 라이트’ 적용 증가
긁힘, 베임, 절단 안전사고 줄고, 편안한 작업 여건으로 효율 및 생산성 증대 기대
판유리 가공 설비 및 관련 부자재 수입, 공급 회사인 태주실업(주)(대표이사 정인영)에서 공급하는 판유리 공장 작업자 안전용품 ‘터프 앤 라이트’가 적용이 증가하고 있다. 미국의 안전용품 전문 제조업체인 ‘터프 앤 라이트’는 판유리 공정에서 종종 발생되는 긁힘, 베임, 절단 등 안전사고로부터 작업자를 보호하기 위해 제작된 특수 안전제품이다.
‘터프 앤 라이트’는 안전 장갑과 상반신용 토시, 슬리브, 아우터, 하반신용 앞치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날카로운 칼로 수차례 힘을 가해 긁어도 잘리지 않을 정도로 우수한 강도를 보인다. 타 소재와 다르게 커튼처럼 가벼워 자유로운 활동과 쿨맥스 소재를 이용하면 더운 여름철에도 시원하게 작업할 수 있다. 또 마이크로텍스퍼 소재를 사용, 피부 또는 환경으로 침투할 수 있는 유해 중금속을 포함하지 않고, 오랜 기간 박테리아 및 각종 유해 세균으로부터 99.9% 보호되며, 냄새, 곰팡이가 없어 친환경 항균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미국재료협회(ASTM)인증을 준수한 높은 안전성이 돋보여 판유리 가공공장에서 필수로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태주실업 관계자는 “터프 앤 라이트는 강력한 절단 저항력을 가져 손과 손목, 가슴, 어깨, 목까지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으며 통풍이 잘되고 친환경성까지 갖춘 고기능성 안전용품”이라며 “터프 앤 라이트를 사용하면 판유리 가공공장 근로자들의 안전사고가 상당 수 줄어들고 편안하게 근무 할 수 있는 작업 여건으로 생산성 및 효율성도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터프 앤 라이트’는 현재 공동구매를 통해 정상가보다 저렴한 구매도 가능하다. www.glassjournal.co.kr
*제품문의 : 031-337-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