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4호 8/10] 예림임업, 전속모델 최수종 화보촬영

본사 전시장 리모델링 기념

  
 예림임업(이하 예림)이 전속모델 최수종과 함께 인천의 예림 본사 전시장에서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2009년부터 8년째 예림과 호흡을 맞춰 온 배우 최수종과의 작업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본사 전시장에서 화보촬영을 진행했지만 예년과 다른 콘셉트와 분위기를 보여주었다. 우선 촬영장소가 된 전시장부터 새롭게 바뀌었다. 기존 전시장 공간을 확장하여 약 512㎡ (약 155평형)의 넓은 규모를 자랑하며 네추럴 스타일 콘셉트에 맞춰 예림 제품을 활용한 인테리어 공간을 확대, 예림의 다양한 건축자재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새롭게 리모델링하였다.  

 올해의 예림 화보 콘셉트는 ‘손님맞이를 위한 집들이’다. 손님을 맞이하는 새로운 공간으로서, 예림만의 인테리어 스타일을 제안하는 모델 하우스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새롭게 바뀐 예림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겠다는 포부가 담겨있다. 

 전면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본사 전시장은 모델하우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예림만의 인테리어 스타일을 제안한다. 심신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두 가지 네추럴 스타일과 유럽의 현대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프렌치 모던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신혼부부와 1인가구 등 젊은 층을 겨냥한 투룸과 원룸 형식의 두 가지 타입으로 만들어졌으며 침실부터 주방과 거실, 욕실까지 예림의 제품으로 공간을 연출했다. 또한 샘플 존은 다양한 신제품 개발로 예년보다 제품 수가 증가하여 더 넓은 공간으로 확대 운영 할 계획이다. 리뉴얼된 전시장엔 고객들의 흥미를 돋을 다양한 신제품이 전시되어 있다. 소음차단과 방염기능이 탁월한 기능성 월판넬 부터 새로운 디자인과 컬러의 몰딩, 더욱 자연스럽고 다양해진 원목결 신제품 마루는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예림은 새로운 전시장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것이며, 전시장을 통해 각종 인테리어 자재를 직접 체험하고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www.window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