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7호 2/25] (주)정직한도움, (주)시안과 창호 프로파일 생산 OEM 업무 협약 체결
독자 금형 개발한 5개 창호 모델 런칭, ‘정직한도움’ 브랜드 창호 공급 본격화
창호제작 및 교체 시공전문기업 (주)정직한도움(대표이사 박용찬)이 ‘정직한도움’ 브랜드의 발코니 확장형 이중창과 공틀바, 내창 등 자체 개발한 총 5개 창호 제품 모델을 본격 런칭했다.
‘정직한도움’ 신제품은 255mm 확장형 이중창, 140mm 발코니 전용창, 225mm 분합창, 235mm 일반 이중창, 125mm 단창 등 총 5개 제품모델로 구성됐다.
발코니 확장형 이중창의 경우, 무거운 유리하중에 대한 내구성을 고려해 리브간살을 보강한 설계가 차별화됐다. 또 단열과 기밀, 방음, 방수 및 결로 방지성능이 우수한 프로파일 구조와 아르곤가스 주입, 로이유리 접목 등으로 최고급 사양을 채택했지만, 부담 없이 차별화된 가격정책으로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켰다. 이들 제품공급을 위해 지난 1월 13일에는 창호 프로파일 압출 전문기업 (주)시안(대표이사 염성준)과 OEM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신제품 PVC창호 프로파일 공급을 위한 상호 협력과 결속을 다졌다.
정직한도움 박대순 이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시안은 정직한 기업이념과 도전적이고 안전 및 정리정돈이 철저한 기업으로써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는 경영마인드가 정직한도움의 기업이념과도 잘 맞아서 OEM 공급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박 이사는 특히 “창호를 공급하는데 있어서 원자재 압출과 완성창 제작 및 시공에 이르기까지 어느 한 분야가 중요하지 않는 게 없다”며 “시안과 함께 ‘정직한도움’의 완성창 제작 분야를 책임지는 (주)에이스시스템과 본사가 삼박자가 되어 고객이 만족하는 1등 브랜드로서 최상의 제품을 공급하고 매출을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시안 염성준 대표이사는 “코로나 시국에도 굴하지 않는 열정과 뚝심 있는 기업철학으로 기업성장을 일구어 나가는 창호제작 및 시공기업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시안은 1994년 창사 이래 올해로 28년째 접어들며 최상의 창호압출 및 생산시스템을 기반으로 창호 제작 시공기업의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이번 정직한도움과의 업무협약으로 공급기업과 소비자에 이르는 모두가 안전을 중요시하면서 고품질과 고사용성으로 최상의 하모니를 이루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직한도움 14개 전국지사가 참석한 이날 행사는 협약식 이후 첫 출하되는 PVC창호 프로파일 물량의 상차 참관과 시안 횡성 압출공장 투어, 본사 및 대리점 대표 간담회로 이어지며 화합과 협력을 다졌다.
한편, 정직한도움은 창호시공 전문기업으로써 아파트와 일반 주택의 창호교체를 전문으로 하는 창호 시공기업이다. 실측에서 철거, 시공 등 해당 분야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각자의 분야별로 협의하여 원데이(ONE DAY) 시공을 진행하지만, 무엇보다 품질시공과 안전, 고객만족도를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PVC창호 제작전문기업인 에이스시스템과 협업하여 다양한 제품 사양으로 지난해에는 1일 최고 20세대 물량을 소화하며 국토교통부의 이자지원 그린리모델링 사업 분야에서 활발한 창호공급 실적을 선보이고 있다.
정직한도움은 현재 인천, 일산, 강원, 경북, 대구, 울산, 부산, 창원, 통영, 광양, 광주, 청주 등에 전국 지사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