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7호 2/25] 영동창호복층유리_복층유리와 창호 완성창 제작부터 시공

영동창호복층유리는 경기도 안양시에서 50년간 판유리와 창호 가공업을 이어가고 있는 전통 있는 회사다. 이 회사는 김종태 대표의 부친인 김영복 대표가 설립해 판유리와 거울 면취 가공부터 강화유리 생산을 통해 수많은 경험과 집약된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철저한 신용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김종태 대표도 이곳에서 20여 년간 판유리 및 창호 관련 시공부터 가공까지 차례로 배우며 현재 회사를 이끌어가고 있다.
특히, 복층유리와 창호 제작에 따른 완성창 제조 및 시공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갖췄다. 이 회사는 제조면적 3,000㎡ 규모의 공장에서 수평 강화유리와 복층유리 생산라인을 비롯해 자동 재단기, 수직 각면기, 면취기, 양각면기, 천공기, 스리 에칭기 등 판유리 가공설비와 용접기와 사상기, 45도 양면절단기, 커팅기 등의 PVC 창호 제작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강화유리는 최대 사이즈 2,440×3,600mm, 두께 3~19mm까지 강화 및 배강도 유리를 생산할 수 있다. 복층유리는 판유리 세척부터 로이유리 코팅 면 자동 감지기능과 판유리 두께 자동조절, 판프레스 압착 설비로 이어진다.
2015년부터 PVC 창호 제작에 나서며, 노후 주택을 비롯한 창호 교체 현장이 늘어난 특수 효과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회사 위치가 안양 시내 대로변에 위치해 차량 유동이 많은데다 사방으로 진입하는 차량의 교차지점 이어서 눈에 띄는 입간판과 전시제품으로 직간접적인 광고 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다. 영동창호복층유리 김종태 대표는 “강화유리 및 복층유리와 PVC 창호 가공에 따른 완성창 제작 시공까지 종합 가시공 시스템을 갖췄다”며 “서울 수도권을 잇는 최상의 입지조건을 바탕으로 영업력 강화와 신속 정확한 납기 원칙을 고수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영동창호복층유리 문의 : 031-466-8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