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3호 12/25] (주)동아전람_제57회 MBC건축박람회 12월 2일부터 5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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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및 주택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는 박람회 전문기업 (주)동아전람이 주관하는 제57회 MBC건축박람회가 지난 12월 2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었다.
본지는 주요 전시기업과 현장 부스를 비롯해 제품을 지면에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먼저 이번 전시회는 건축, 주택 관련제품 건축자재 및 건축공구, 전원주택, 정원·조경, 냉·난방, 인테리어 등 건축과 주택에 관련된 전 품목이 소개됐다. 판로 개척과 바이어 발굴 및 내년도 건축 관련 시장의 흐름과 신제품을 엿볼 수 있는 기회의 장소가 되었다는 평가다.
주최 측은 전시기간 동안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거리두기와 안전요원들의 철저한 방역 및 출입 관리에 집중하였다. 전시회에는 전국 건축업계 종사자와 일반인, 소비자 등이 참관하고 건축자재, 주택, 인테리어 등 각 지역 우수기업 제품이 참가했다.
알파큐창호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레일탈부착 시스템창호’, 에프에스시스템은 레일 홈이 없는 ‘홈 제로 평면 폴딩도어’, 씨케이도어는 다양한 중문, 알프라임은 ‘단열 현관문’을 소개했다.
매너스는 자동문 기술을 활용하여 자동 중문을 대거 선보였다. 초슬림 3연동 자동문과 원슬라이딩 자동문, 벽부형 댐퍼도어, 알루미늄 프레임 자동문 등 내구성 테스트를 통해 제작된 제품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알루인터는 ‘어썸’브랜드로 알루미늄 초슬림 프레임을 적용한 3연동 중문을 홍보했다. 세련된 감각의 다양한 유리를 적용해 18mm 초슬림 프레임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와이즈도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중문 시장에서 인기 제품인 3연동 도어를 비롯해 피벗힌지를 활용한 여닫이 자동도어를 소개해 관람객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가도어산업은 집안 내부 방문에 아이들의 손 끼임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안전제품을 출품했다. 기존 문틀을 활용해 문짝 안쪽의 개폐 시 발생하는 공간을 채워 안전성을 확보한 제품이다.
베스트포유도 문틈 손 끼임 방지기능의 ‘꿈쟁이 안심도어’와 에너지 절감형 단열필름을 출품히고 홍보전을 펼쳤다.